골프 시작한지 1년 중요한걸 느꼈어요5
- 원데스
- 등록일 2023-01-09 14:40
- 조회수 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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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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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파보기
연습장에서 100~200개 치다보면 잘 맞는 것?
-> 타이밍을 계속 찾아가면서 보정하는 것임.
-> 문제점 : 골프연습장을 갈 때마다 타이밍이 미세하게 달라지므로, 계속 치면서 보정해야 함.
그런데 필드에서는 연습을 할 수 없으므로 그때 그때 타이밍을 보정해서 찾을 수가 없음. 그냥 1타 1타가 실전임.
-> 따라서, 연습장에서 공만 계속 치면서 타이밍 찾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는 안 통함.
-> 연습하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한 후, 일단 공 타격에 들어갈 때는 처음부터 정타가 나와야 함.
그럼 타이밍은 어떻게 찾냐? 그건 '빈스윙'으로 찾는 것임 (실전에서는 오직 빈스윙으로 타이밍을 찾아야 하므로)
그래서 공 1개 치고 나면, 그립 풀고 다시 자세 잡고 빈스윙 1~2번 한 후 공 다시 1개 치고, 또 풀고 다시 반복해야 함.
만약 연습장갔는데, 처음에는 잘 안 맞다가, 몸이 예열되면서 공이 좀 맞아나가기 시작한다면,
그건 예열탓이라기보단, 그 날의 타이밍을 수십번의 스윙으로 보정해서 맞추는 것임.
그런데 연습장 갈 때마다 몸 상태는 제각각이므로, 일관적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그 날 컨디션에 맞춘 연습하는 것이므로,
좋은 연습방법이 아님.
항상 일관적인 연습으로 빈스윙과 함께 연습해야 함!
짦은 오프로치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아니라면, 연습장 1회에 200개는 공을 너무 많이 치시는 것 같아요.
200개 친다면, 빈스윙까지 합하면 500~600번 스윙을 하는 것인데,
60분 연습이라면, 중간에 단 1번도 안 쉬더라도 6초에 1번 스윙이잖아요. 좀 많아 보입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그냥 제 의견을 남겨봤으니, 후르륵 참고만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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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소주
저도 보통 200개 정도 치는데... 스윙이 다 똑같아서 아마추어는 아무리 연습해도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드라이버, 7번 등등 100개 휘둘러봐야 힘만 들지 실력이 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대충 클럽별로 3~5개만 연습해보고 길이별 느낌만 유지하면 되지 한 클럽으로 오랫동안 치고 있으면 스윙이 바뀌더라구요.(안 좋은 쪽으로) 나머지는 웨지들로 150여개 이상 연습합니다. 그리고 퍼팅 연습..
그렇다고 제가 고수는 아닙니다.ㅎㅎ 필드에선 어떻게든 앞으로 보내게되고 결국 100미터 이내 마무리가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웨지 스윙이 실제 스윙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는거 같구요. 필드에서 첫 타가 드라이버라 한때는 연습장에서도 드라이버부터 연습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별 효과 없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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