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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목에방울
저도 얼마되진않았지만 골프도 유행(?)이 있는거같기도해요,,,,,예전에 암스윙..지금 은바디스윙......스윙도 원플레인.투플레인..지나고보니 그말인가 싶은게 많더군요,,초보였습니다,,ㅜ.ㅜ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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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나면섭섭
티박스 외에 대부분이 경사지인데 연습시간 짧은 아마추어가 하체 먼저 쓰는 순간 골프인생 고달파지죠.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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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33
저도 동감합니다.
선수처럼 배울게 아니라면 당장에 스크린이던 골프장이던 공을 맞춰야 하니.... 초보에게 하체스윙이니 지면반발이니 몸통스윙부터 가르치는건 당장 운전해야하는 사람에게 스틱 운전법 가르치는거나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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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골린이 때는 상체, 팔과 어깨에 힘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부터 막 돌려대기 시작하니 -> 동감합니다 ㅜㅜ 팔로 먼저 시작하며 몸같이 회전하니 지나가며 맞는다는 느낌이드는데 다음날가면 또 잊어버리네요 ㅋ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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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버디
몸의 모든 부분이 잘 맞아 떨어져야지 공이 잘쳐지는거죠 하체만 쓴다해도 팔도같이 잘 써져야하는거고 팔로만 친다해도 하체가 없이는 거리내긴 힘들겠죠 ㅎㅎ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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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로, "나이먹고 힙턴이니 바디턴이니 배우면 몸 망가져요." 그래서 팔로 x나게 후리는 걸 배웠습니다.
두 번째 프로, "어우... 무슨 팔에 힘을 이렇게 잔뜩 줘요. 그립 살살 쥐고 힘빼요 힘" 헤드 무게를 느끼라는 말만 2만번 듣고 끝났습니다.
세 번째 프로, "정타 맞추는 연습을 하면서 펀치샷을 연습해야 돼요"
세 분 모두 성향이 다르고 유튭에서 보면 무슨 무슨 드릴도 알려주고 허리도 돌려주고 무릎도 돌려주고 이러던데
싸구려 레슨만 받아서 그런건지 그런건 절대 없더군요.
아직도 매일 매일 헷갈립니다. 내가 지향해야 하는 지점에 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