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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지만..
지난 1월에 다녀온 태국
항공권은 타이항공으로 74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예약 당시.. 항공권 미쳤을때 끊어서.. 골프백 때문에..수화물 30kg 맞추니 가격이.. ㅠㅠ)
숙소는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했구요..한달 65만원.... (그때 환율이 좀 비싸서...ㅠㅠ)
골프장은..(저렴한 군인골프장 위주로...)
월요일 공군 골프장, 수요일은 판야인드라.cc, 금요일은 육군 골프장 다녔어요.
(숙소가 육군골프장에서 버스로 2정거장이라서.. 가끔 골프백 메고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화목토일.... 헬스장 다녔어요... 가끔 프로모션 나온 골프장 있으면 시간내서 찾아갔습니다.
육군골프장 (18홀 그+캐+팁= 1200밧..[45600원])
공군골프장 (18홀 그+캐+팁= 950밧..[36100원])
판야인드라(18홀 그+캐+팁=2200밧[83600원])
그리고 미친듯 먹어서.. 살이 뒤룩뒤룩 쪘습니다... ㅋ
헬스장가서 미친듯 뛰어도... 빠지지 않더군요.
제가 있는 동안 대학축제가 있어서.. 거기도 가보고...나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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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