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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골프포럼 입니다.

골생아 신나게 지름중이네요.2

아버지가 물려주신 20년 넘은 골프채 계속 치려다 이럴때 돈 쓰지 언제 쓰냐하고 열심히 지름중입니다.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버너 90년대 모델 → 핑G425(중고)

아이언 : 테일러메이드 버너 오버사이즈 → 미즈노 MX90 탄소(신품)

유틸 : 미사일 유틸 → 코브라 LTDX 유틸(신품)

레슨프로님이 우드(테일러메이드 버너)는 아직 쓸만하고 퍼터는 오래된 거지만(핑 PAL4) 그놈이 그놈이니 당장 바꿀 필요는 없다 그래서 얘네들은 나중에 생각해보려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남은 생에는 그라파이트 쓸 일이 많다고 아이언은 그라파이트로 추천하셨네요. 체격과 힘은 자신있어도 언제 폭삭 늙을 지 모른다고요. ㅎㅎ

대충 155만원 정도 질러버린 대강 반백년 가까이 살아온 3개월 차 골생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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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B

축하드립니다.

장비 구매할때가 필드 나갈때만큼 설레이지요 ^^

2023-05-02 점아이콘

sos1418

저도 골린인데 지르는맛으로 골프 즐깁니다. 정작 비싸고 좋은채들로90돌이인게 문제죠.ㅋ

들버 zx5 , tsr2

우드 epic 3번, tsr2 5번

유틸 tsr2 4번

아이언 p790 4-p

퍼터 트리플텐

ㅋㅋ...골프는 치는거보다..지르고 관상하는데 더좋은것같습니다

2023-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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