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필드머리 아픕니다 ㅠ8
- 스동동
- 등록일 2023-05-02 10:36
- 조회수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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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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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골프TV
연습뿐이 답이 없죠. 저도 생크로 한 2~3년 진짜 필드가면 욕만 나왔는데 작년부터 다 극복하고 여유있게 라운드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필드는 무조건 쓸어치는 아이언샷은 답이 없어요. 다운블로우로 공을 먼저 찍는 연습을 무조건 해야 합니다. 그럼 필드가 즐거워질거에요. 100돌이가 타수 줄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숏게임이에요. 100m 이하 어프로치랑 퍼터 연습만 열심히 해도 10타 이상 줄일수 있으니 주변 파3 연습장 가셔서 숏게임부터 열심히 해보세요. 다운 블로우 연습방법은 유툽 탈골스윙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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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안맞기 시작하니 생각이 많아 지고 많아진 생각 때문에 스윙 템포가 흐트러지고 다시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의 연속이 발생합니다.
잔디밥을 많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그 전에는 필드 가시면 이것저것 생각 하지 마시고 공만 정확히 맞추는대 집중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라이에 맞게 자세를 잡아서 치거나 다운블로는 연습장에서 할거고 지금 시점에 필드가서 고려하실건 컨택에 집중해 일단 공을 정확히 맞춰 앞으로 보내 살리고 나서 좋은 리듬을 만든 뒤에 생각하셔야 실수가 줄어드실 겁니다.
제가 필드 다니면서 들었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건 '드라이버 100미터를 쳐도 페어웨이가 천국'이라는 말 입니다. 티샷이 죽고 맨탈이 깨지기 시작하면 그 뒤 샷들에 계속 악영향을 끼칩니다. 고수님들이야 이렇게 쳐도 리커버를 할 수 있지만 백돌이 90돌이 수준에서는 공을 정확히 맞춰 살리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제가 요즘 필드에서 퍼팅 때문에 고생중인대 코치가 해준 조언이 성공한것만 기억하라고 하더군요. 라운딩중 잘못친것을 기억하면 계속 악영향을 끼치기에 잘한것만 기억하고 그 감각을 계속 유지해서 치는게 실수를 줄이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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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렵네요 ㅠ
필드를 연습장 처럼 다닐수도 없고
연습장에서 치는 걸로는 필드에서 다운블로어가 안되는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