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제가 이해하는게 맞나요?16
- 한때멋찐젖장수
- 등록일 2023-08-22 18:09
- 조회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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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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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조아
제가 저 그림 봣을때 느낌은..
왼쪽 벽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무릎이 넘었습니다. 척추각이 변합니다.. 5번은 안넘긴 했는데.. 그래도.
사실 프로들 팔로우를보면 왼쪽으로 많이 간것처럼 보이지만..
빠른 스윙에서 팔로우만 봐서 그렇지.. 저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어드레스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임팩트때 다리를 ↗↖ 이렇게 유지하죠
아마추어들이 체중이동한다고 몸을 왼쪽으로 많이 이동하는데...
프로들은 어드레스때 왼쪽 다리 기울기를 그대로 유지한체 턴만 합니다. 치고나서 움직이는 거죠..
왼쪽 무릎을 버텨야 됩니다.
그럼 무게가 어떻게 왼쪽으로 가냐면.. 체중이동으로 왼쪽으로 갈것처럼 미는 거죠.. 사실 그게 체중이동이고요..
그리고 탄도는 헨드퍼스트보다 머리 위치가 중요합니다. 머리가 공보다 더 나가 있으면 안뜨고 덜가있으면 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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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훅이 나면 백스핀이 줄어들고 슬라이스가 나면 늘어나는걸로 압니다. 저 같은 경우 임펙트시 손보다 뒤에서 헤드를 찍어치는 느낌이 있으면 헤드를 공 뒤 20~30센치 위치에 놓고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저점을 공 뒤에서 만들기는 쉽지만 헤드를 일찍닫아 훅이 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훅을 방지하기 위해 백스윙 탑에서 커핑을 주고 칩니다. 잘못맞으면 엄청나게 휘면서 들어오는 슬라이스 구질이 나오고 비거리 손실이 크기는 한대 왼쪽은 확실하게 막아놓고 치니 안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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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왼쪽벽을 세우지 못하고 무너지니 헤드보다 손이 먼저 나가게 되는 전형적인 증상 입니다..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드라이버 슬라이스 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1, 6번 자세에요.
스샷 5번이 잘 치는 것이고 5번 경우도 조금더 왼무릎을 빠르게 펴주면서 버텨주면 드라이버 거리 증가, 방향성 좋아지겠네요.
예. 말씀주신게 맞습니다.왼다리가 자꾸 구부러집니다.
의식하고 버텨야하는데 생각없이치다보면 저 습관이 계속 티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