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1개월 골린이 필드 진출..레슨 등 조언 구합니다27
- 일반적남자
- 등록일 2023-08-31 19:23
- 조회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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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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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따르라
몇일 빡시게 해서 필드에서 어느정도 칠정도면 여기 계신분들 다 프로 됐을껍니다. ㅎㅎ
1. 드라이버, 7번, s웻지, 퍼터 말곤 사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2. 드라이버, 7번은 100미터 날려도 되니 공이 떠서 앞으로 가게끔 한다.
3. s는 그린주위에서 써보는정도로 개념을 가지고 쳐본다.
잃어버린공은 그냥 잊어버리고...
첫 티샷 잘 맞을리가 없으니......그냥 마음 비우는 연습 해야됩니다.
그리고 세컨샷 부터는 7번,s만 들고 뛰어 다니시면 됩니다.
여튼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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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즈
가장 큰 문제는 공을 제대로 못 맞추는 거죠.
이거 하나만 배우면 공을 앞으로 보낼 수는 있습니다.
1. 백스윙 2. 채를 4시로 내림 3. 채를 10시로 무한히 보냄. 다른 거 다 신경 안 쓰고 4시로 내려서 10시로 보내는 것만 잘하면 공을 앞으로 잘 보낼 수 있어요. 드라이버도 가능. 절대 돌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4시에서 10시로 직선으로만 보내세요. 10시로 계속 보내고 팔이 더이상 갈 곳이 없으면 몸이 알아서 돌아서 피니시까지 갑니다.
원리 : 팔의 길이는 변하지 않으니, 팔로만 직선운동을 하면 몸이 어느정도 따라 돌아서 정타남. 공 기준 3시 9시가 아닌 이유는, 3시로 내리면 아웃인으로 당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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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박사장
허리에 차는 볼주머니(2구짜리) 챙겨 가시고 멀리 보낸다는 욕심 버리고 평소 스윙의 3/4정도로만 해서 정타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심이. 연습장에서도 멀리 보내는 연습이 아니라 머리 고정하고 천천히 정타 때리는 연습만. 앞으로만 따박 따박 보내셔도 골프 천재 소리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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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날은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뛰어다닐거라
같이 간 사람들도 전혀 기대 안해요
같이 가는 사람들과 차이가 너무나서........템포라도 맞춰볼 요량인거지.....타수가 의미없는건..뻔한거죠..ㅠㅠ
그래서 뛰어다니게 된다는 이야기
공은 꼭 카트길 반대쪽으로 날아감(경험담)
@downhill
아....그렇군요...하하....공이나 잔뜩 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