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GDR 연습장에서 연습하는데
앞타석 젊은사람이 스윙이 안될때마다
욕을 합니다
아씨 !!!
ㅅㅂ !!!!
이씨 !!! 어후 ~
그러곤 채를 던지듯이 내려놓더라구요
채를 던지면서 채끼리 부딪히는 소리도 크게 나고
싸움날까봐 그냥 자켜보기만 했네요.
많아요 . 사토라레 욕쟁이들.. ㅋ
ㅅ 들어간 욕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시발러들 걸리면 진짜 짜증나죠.
한타치고 욕하고. 한타치고 한숨푹푹 쉬면서.
왜그러면서 공치는지 참..
그냥 조용히 카운터가서 말씀드리면 되요.
아니면 자리를 멀직히 옴기시는거밖에
여자들도 가끔 그럽니다. 제가 가는 곳에는 아재들 탕에 몸담그고 부르는 듯한 노래하는 분도 계십니다. 청산에~~~ 주절주절~~
다 견뎠지만 G425 드라이버 쓰는 장타자가 제일 힘들었음
나 빼고 모두 자리 옮기길래 나도 옮길 뻔
탱!
ㅋㅋㅋㅋ여러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ㅋ
그냥 미친 ㅅㅋ죠. 누구하나 걸려라 다 발라벌인다. 그러다 지가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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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 사토라레 욕쟁이들.. ㅋ
ㅅ 들어간 욕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