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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실금2번 날개뼈도 실금이었던거 같고 부위별로 돌아가면서 다치고
결국 엘보걸려서 한달 쉬고...엘보걸리기 전에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휘둘렀더니 어느정도 거리가 잡히더라고요
s 60~65 / a70~80 / p 90~100 / 9 110 / 8 120~130 / 7번 130~140 / 유틸5 150~160 / 유틸3 안맞지만 170 / 드라이버 180~200
반짝 재미있는 기간이있었죠 특히 아이언은 나름 똑바로 가서 드라이버만 살아나가면 어쨋든 드리블쳐서 스크린 80초반도 나오니까
아 이제 할만하다 생각했는대 ㅎㅎ 엘보걸리고 한달 뒤 거짓말처럼 스윙은 어떻게 하는거더라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허우적거리며 120~140타 치며 개박살 나니까 등에 식은땀이 주르륵 ㅎㅎ 레슨 다시 끊기엔 지겹고 시간도 없고 그냥 근처 연습장에
가끔 나가서 유투브보면서 1시간씩 연습했는대 오늘에서야 다시 샷감이 돌아오네요
근대 거리가 죄다 늘어서 드라이버는 200~230 / 7번이 150정도 나가고 암튼 거리가 전체적으로 늘면서 다 바뀌었습니다.
사이어인도 아니고 아파서 쉬다가 와서 휘두르다보면 거리가 슬며시 늘어나 있는게 신기하네요 프로 되려면 갈비뼈 한 세대정도
부러뜨리면 될 지도 ㅎㅎㅎ
오랜만에 휘두를 때 샷감이 엉망이면 다들 어떻게 교정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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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던분들은 그냥 기다리면 다시 잘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