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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이 좀 있어서 레슨을 쉬고 있는 중입니다.
1주는 연습도 아예 쉬었고, 통증이 많이 좋아져서 이번주부터 다시 연습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쉬다가 다시 쳐서 감이 아예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2-3일 쳐보니까 괜찮은 편입니다.
드라이버는 평균 200 정도, 7번은 평균 130정도 나오네요.
사실 목표는 220 / 140 이었는데, 당분간은 거리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고 영점 잡는데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거리 욕심을 내는 순간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고 아웃인 궤도가 나오더군요.
아직도 스윙이 들쑥날쑥이라 레슨 다시 시작하면 그냥 스윙폼을 몸에 익히는데 전력을 할 생각입니다.
4월말에도 필드 나갔다 왔는데, 드라이버 OB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왔습니다.
5월에도 최소 1-2번은 나갈 것 같은데, 최대한 OB없는 드라이버 200을 목표로 하고,
세컨샷은 잘 다루지도 못하는 3번 우드 버리고, 5,7번 아이언으로 잘라서 가는 전략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언제쯤 제 스윙이 정착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골프 참 요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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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딱비슷하시네요.
드라이버 180-190
7번 130 ㅠ
전 드라이버 탄도가 16-18도라 탄도좀 줄이고파요..
탄도를 더 낮게 하시고 싶으신거에요?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요?
주변지인들이 13-15도 봐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