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입니다.
이번 골포벙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직은 부끄럼 모드라.. 다른팀 분들과 대화를 별로 못했네요..
인천짠물조에서 이번경기를 참가했구요..
나름 라베를 도전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저희팀의 가장큰 형님이신 두둥~~!!님 저희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워풀 스윙과 팀내 롱기를 하신 524님 스윙 배우고 싶어요.
B9MD님 팀내 막내에 후반에 엄청난 드라이버 실력을 뽐내셨죠.. 후반때 드라이버는 환상이었습니다.
두둥~~!!님의 퍼팅 최고였습니다.
저도 원펏 몇개 성공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둥~~!!님의 원펏은 최고였습니다.
파워풀 524님 드라이버 후반에 같이 무너져서.... 둘다 고생좀 했죠..
인천짠물조에서 니어상(야마하캐디백) 최다트리플상이 나와서 햄볶았어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협찬을 흔쾌히 응해주신 "퍼티스트"에도 감사드려요..
(제가 퍼티스트에 요청을 하다보니... 좀 마음이 갑니다.)
니어상으로 받은 야마하골프백을 협찬해 주신 "야마하골프"와 도움을 주신 "핑골프매니아님" 감사드립니다.
개인별 상품으로 받은 요가매트를 제공해 주신 "실버21님" 감사드립니다.
개인별 상품으로 반은 마스크팩을 제공해 주신 "비마즌개고기님" 감사드립니다.
나이키골프와 도움을 주신 "Morpheus™님" 감사드립니다.
벤츠 뽐뿌를 주신 "SPARROW51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총무님이신 "룰루랄라님", "넥벤져스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휴~ 무슨 수상소감 같네요..
사진은 야마하캐디백(Y13CB, 블랙) 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간지가 좔좔 입니다. 야마하골프 팬 되었어요...
입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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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내리면서 보니까.. 저도 흠칫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