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비슷할때 시도하는데 

유리알 그린이고

그린사이드에서 핀까지 거리 3~4미터이내

내리막에 어프로치로 그린 떨어지면 홀지나가서 원퍼트가 불확실해지고

그린사이드 떨궈서  핀으로 굴리자니

그린사이드 턱이 있어

플롭샷 한거 같습니다^^

최고 난이도 샷으로 거리나 방향 맞추기 어려운거로 알고 있습니다!

밑에 이미 적혀 있긴 한데 그린스피드 빠르면 스핀으로 런없이 가도록 할려고 저렇게 한다고 임진환 선생이 말하심. 

전 골프의 ㄱ자도 모르지만 엄청나다는 느낌이 드는데 

머릿속에 물리 법칙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신건가?

축구, 야구, 농구, 당구, 기타등등 이한마디로 별게 아닌게 되버리네요 ㅋㅋ

축구 : 그냥 그물망에 넣는거

야구 : 그냥 공날라오는거 치는거

농구 : 그냥 구멍안에 넣는거

당구 : 그냥 구멍안에 넣는거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속담 늘 명심하시고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냥툭쳐서 구멍에 넣기가 힘든거죠

백만번 쳐도 저렇게 못칠거에요. 

그린이 엄청 빨라서 저기서 일반적인샷하면

공이 홀에서 멀리달아나버립니다.

그렇다고 백스핀을 주기는 거리가 너무가깝고.

저런샷은 발사각이 거의 90도에 가까운겁니다,

그렇시 치면 홀주변에 떨어뜨려도 속도가 느리죠.

 저런샷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샷이죠.

잘모르셔서 대단한지 모르시는듯..

타이거우즈가 사선으로 서있죠? 저건 카메라 앵글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사선으로 친겁니다 채를 공이날아가는 방향이 아니라 사선으로 휘둘러 깎아쳐서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 공아래를 스치듯이 지나가게해서 붕떴는데 힘조절해서 원하는 거리가 정확하게 날아아가는 겁니다

저 상황에서는 저방식으로 고탄도로 치는게 답이였고요. 

저 방식으로 고탄도로 치는건 님은 아마 1000번해도 1번도 못넣을거에요..

골프 좀 치는 아마추어들도 2번하면 1번정도 탄도는 흉내 낼 수 있는데 저렇게 칼같이 거리랑 방향성까지 맞춰서 치는건 매우 어려워요.. 특히 저 샷 특성상 거의 풀스윙을 하면서, 거리는 짧게 가야해서, 거리 맞추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고탄도 플랍샷 흉내는 내는데. 문제가 그게 5m갈때도있고, 15m 넘게갈때도있고요. 만약, 미스샷 나면 뭐 50m 넘게가거나 1m 가는 것도 잇고 그런 상황이니 실전에선 당연 봉인이죠.. 아마추어 초고수 아닌 이상 다 이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