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후, 온 그린을 위한 세컨 샷으로 어떤 채를 써야될지 문의드립니다.4
- 아떼떼
- 등록일 2024-04-30 00:18
- 조회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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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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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조아
아직 연습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시고 클럽마다 스윙 스피드, 라이각에 따른 거리를 만드셔야 됩니다.
클럽간의 거리를 확립하고 그 거리에 맞게 클럽을 잡으셔야 할 듯합니다.
7번하고 5번하고 거리가 같은 것이 아직 연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겁니다. 5번을 7번 타이밍으로 처서 그렇습니다.
좀더 2-3달 열심히 연습하면 거리가 달라집니다. 그 후에 10미터 간격으로 거리를 만드시는 거고 그래야 고수가 되는 겁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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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가 중요한게 사실 세컨을 뭘로 치느냐인거죠
350m홀에서 230m보내놓으면 남은 120m에 그린의 높낮이, 홀컵의 위치에 따라서 피칭이나 9번 짧게 잡고 치면 되는데.. 200m 보내 놓으면 150m 이상 남았을때부터 고민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7번 비거리가 130인데 필드에서 평소 꺼내기도 어려운 3번우드는 아예 안드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5번우드 또는 자신있는 채의 비거리로 잘라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쪼루나서 세컨으로 투온 노리다가 죽으면 제 기준에선 멘탈이 바사삭 터집니다..
아직 젊으시다면 스윙스피드 올리는 연습도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5번 아이언이 7번 아이언과 비거리가 비슷하단 말씀은 볼스피드가 느리단 말씀이시라서요.
긴채일수록 로프트가 서 있고 발사각이 낮아져서 볼스피드가 빠르지 않으면 짧은 채와 거리차이가 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