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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A2xgDYrNU?t=15씧)
수직낙하로 검색해서 몇가지 보다가 잘 설명한게 있는것 같아서 공유 해봅니다.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는 분들은 처음 다운스윙 시작할때 클럽을 떨어뜨리지 않고 바로 턴을 하는데 이렇게 치면 오른쪽 어깨가 덮이면서 엎어치는 스윙이 나오게 됩니다. 영상 시작부에 다운스윙 스타트 할때 왼쪽어깨가 바로 턴하는데 이러면 릴리즈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이상 궤도가 아웃인이 돼서 슬라이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팔이 조금 늦게 따라오는걸 손목을 돌려주는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가서 맞추면 페이드가 걸리는대 아주 심하게 왼쪽으로 휘면서 들어오기에 비거리 20~30미터 이상 손해보는 샷이 나옵니다. 가끔 헤드 페이스면과 아웃인궤도가 정확히 맞아서 왼쪽 직선으로 날아가는 풀샷도 나오는대 이건 잘친게 아니라 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스윙입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 프로들이 클럽을 팔로 수직낙하 시키고 몸은 돌리라고 가르 칩니다. 레깅과 샬로잉을 의식하지 않아도 수직낙하를 하면 클럽이 뒤에서 돌아 들어오기에 인아웃 스윙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임펙트 구간에서 몸이 팔보다 먼저 돌면 클럽이 뒤에 남아 페이드가 걸리고 팔이 몸보다 먼저 나가면 1시 방향으로 클럽이 던져지면서 드로우가 걸립니다. 이때 몸통 회전을 잠깐 잡고 팔만 가속시켜 스피드를 늘리는데 이건 상하체 분리로 검색해 보시면 될겁니다.
수직낙하 드릴은 영상으로 찾기가 어려워 말로 설명하면 프로들의 프리샷 루틴중 임펙트 전까지 클럽을 내렸다가 다시 백스윙 하고 풀스윙 하는 영상들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이 드릴은 몸에 수직낙하가 각인돼서 실제 스윙시 오른쪽 어깨가 덮이는걸 방지하게 됩니다. 제가 배운 좀 더 세부적인 방법은 임펙트 전까지 스윙 후 다시 백스윙 할때 하프 스윙 으로 치는겁니다. 이렇게 치면 오버스윙과 스웨이가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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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