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나이 41 남자입니다.
다음주 일요일 노스팜cc 잡혀있어서
지인하고 가볍게 치기 위해
파3 파주-일산쪽 가서 치는데 6번홀에서 공을 줍다가 뜨끔하더니 식은땀이 죽 나는거에요.
순간 앞도 안 보이는 느낌이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정상적으로 돌아왔는데 아침7시~8시경에 그랬는데
집 와서 파스붙이고 한숨 잣는데도 여전히 그러네요(조금은 나아진거 같아요)
옆으로 하는 움직임은 괜찮은데, 앞뒤나 허리 숙이는게 힘드네요
이런걸 담이 왔다 그러나요 아니면 근육이 놀랬다고 하는걸까요?
내일 병원을 가는게 나을지 아님 찜질하며 파스 붙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근육이완제. 저의경우엔 다른거보다 딱 저약이 효과 있었음
내일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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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완제. 저의경우엔 다른거보다 딱 저약이 효과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