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전진, 상체 들림 = 전형적인 가파른 스윙입니다. 

 백탑 커핑입니다. 힌지를 확실히 만들어서 오른손으로 그립을 제대로 받쳐야 합니다.

과한 하체 회전입니다. 체중 이동을 위한 모션까지는 좋은데 체중 이동을 넘어 과한 회전이 발생합니다. 왼발 뒷꿈치가 딸려서 공으로 향하게 됩니다. 항상 내 몸은 버티는 것에 더 집중해주고, 피니시와 임팩트 후 회전은 헤드가 만들어주는 관성만 활용하신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스윙은 좋지 않습니다.

어드레스에서 다소 그립의 위치가 너무 목표쪽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의도한 것보다 상체의 틸팅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립 위치는 언제나 왼쪽 부랄 정도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훅이 잘 나신다면 임팩트 때 오른손을 덮어서 릴리즈를 만드시는 느낌 보다는 왼손등이 바닥을 향하거나 왼손 중지, 약지, 새끼를 당기는 느낌으로 릴리즈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3번 네 레깅 과  수직하강 맞습니다.

잘 안되는거 같아요

4번 측면 비디오에서 왼쪽 힙이보이게 힙턴이 되어야 한다고 지나가던 귀인분이 알려주셨는데

잘 안되어 여쭈어봤습니다.

채가 공을 지나갈때 왼손등이 바닥을 본다라 샹각으로 쳐보시면 슬라이스가 많이 줄겁니다~~

위의 굘군님이 말쓰하시 오른손으로 쟁반받치는 느낌 즉 왼손목이 꺽이지 안고 펴져야해영~~ 그럼 자연스래 바닥을 봅니당

좋은좀 몇가지먼저 얘기하자면 백스윙이 안큰게 장점이고요. 손목에도 힘이 빠져 있는 편입니다.

임팩트 포지션에서 왼골반 돌아야 된다는건 생각하지마세요. 
지금은 몸을 너무 많이써서 문제입니다. 

글쓴이님은 낮은탑에 약간 백스윙을 뒤로빼시는 원플레인에 가까운 스윙이신데.

우리가 슬로우모션으로 보는 왼골반 돌고 오른쪽 주머니까지 손뭉치가서 임팩트 되는 그 그림은

투플레인이랑 더 가깝습니다. (물론 원플레인드 그 모양입니다만..)

그냥 다운스윙할때 상체만 쓰세요. (feel 이)

워낙 몸을 많이 쓰시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몸많이 쓰실겁니다.(싱크만 맞추시면 됩니다)

손뭉치 더 가지고 오는건 몸을 덜쓰면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이건 고치면 왠지 공을 못맞추실거 같긴한데
백스윙때 오른다리무릎 일부로 다 피시는건지?

좌우 움직이는건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구력생기면 그때 움직임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