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HenryHH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스윙은 모두 기존의 길이가 다른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한 방법인데요.
만약 특정한 아이언을 같은 길이로 하신다면 분명히 스윙도 달라져야 할 겁니다.
2021-05-24
|
|
0
0
saund
처음 레슨받을때 7번아이언만 주구장창치는데 3,4번 아이언들도 7번아이언길이만큼되면 더 쉬워야되는거아닌가요??ㅠㅠ 제 생각으로봣을땐 그런거같아서요ㅠㅠ
2021-05-24
|
|
|
0
0
HenryHH
샤프트가 짧을수록 정타가 쉬운것은 사실 입니다. ("치기가 쉽다"라는 표현, 당연히 가까우니까...^^)
하지만 짧은 샤프트에 헤드의 로프트만 세운다고 해서 거리가 충분히 날까요? (4번 헤드를 7번 샤프트에 끼우면...??====> 낮게 쭉 날아가다가 그냥 땅에 떨어집니다. 뜨질 않죠) (이런 단순한 문제라면 이미 골프채는 모두 같은 길이로 나왔겠죠?) 샤프트도 헤드쪽은 가늘고 그립쪽은 두꺼운게 단순히 헤드조립이나 고무그립끼우기 위한 것만도 아닙니다 무게 중심의 배분도 필요하게 때문이죠..^^)
왜냐하면 샤프트 무게와 헤드무게에 스윙스피드가 더해져서 볼에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는 물리적 개념(F=ma)이니까, 어느정도 거리를 보내려면 일정한 스윙스피드라면 무게의 증가가 필요한 개념이 되는거죠.
재밋는 점은 피칭부터 웨지들까지는 샤프트의 길이 차이가 많지 않거나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짧은거리에서는 공통적으로 공이 많이 뜨니까 생각하시는부분이 맞다고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좀 다른문제가 생기죠
저도 충분히는 설명하시 힘들지만, 이렇게 클럽이 다양한데는 피할 수 없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고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브라이슨 디샘보의 클럽이 원랭스로 알고 있는데요. 그 플레이어의 스윙에 대하여 좀 공부하시면 될 겁니다. 국내에 어떤 교습가도 원랭스 클럽의 스윙에 대하여 쉽게 가르치긴 힘드니, 독학이 필요할듯 도 하네요... ㅠ.ㅠ
2021-05-25
|
|
|
0
0
saund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2021-05-26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쉬운클럽의 대명사인 v300 으로도 공이 잘 안맞는다면 싱글랭스로도 잘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레슨 받아보시고 차근차근 연습을 통해 정확한 임팩 확률을 높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