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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6개월 미만의 골린이입니다.
키 177, 몸무게 75의 그냥 표준 체형에 드라이버 볼스 50 후반~60초반 정도, 180~200 정도 나갑니다.
장인어른이 주신 오래된 골프채로 연습하다가 유틸이 없어서 최근에 코브라 유틸을 샀는데..
새 채를 사서 그런지...감이 너무 좋아서
드라이버도 질러야지 하고 준비 중입니다.
근처에 지인분들의 권유는 일단 중고채를 사서 써보고 천천히 새 채를 사라 라고 하길래 중고채도 보고
새 채도 좀 저렴한걸로 같이 보고 있는데 지금 보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중고 - 스릭슨 zx5 9도 + 투어 AD HD 5s 20만
새것
캘러웨이 패러다임X 10.5도 + Ventus TR5 SR 일본 구매대행 37.3만
캘러웨이 로그ST 맥스D 9도 + Ventus 5 SR 구매대행 34.5만
스릭슨 zx5 9.5도 + Diamana ZX50 S 병 30.2만
발사각이 개 높은 편이라 요즘 열심히 신경써서 잡으면 17~18도-> 훅성
신경끄면 20도가 넘는 후지산 대폭발 샷-> 슬라이스성
이라 로프트 9도로 사고 싶은데
9도는 샤프트가 플렉스 S가 대부분 기본이네요...
위 중에 어떤게 나을지, 혹은 다른 제품 추천 해주실 만한게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 골린이라 뒤땅이 많아서 잘 안깨질만한 걸로 찾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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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60 중반인데 개인적으로 SR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파손 걱정되시면 국내 정품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캘러웨이 프리오운드 자주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