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궤도만 보면 인투아웃 같지만 스윙의 시작을 손목을 돌립니다. 무조건 슬라이스가 날수밖에 없죠. 손목 절대 쓰지  마시고 위로 들어보세요. 

드라이브가   급격하게 내려오고  깍아치고있네요 그럼 뽕샷 나요,  임팩트때  손목 너무씀.

나중에 인아웃 1시 방향으로 클럽헤드를 던지는 느낌을 얻으신다면 250은 쉽게 치실걸로 보이내요.

어드레스에서는 상체와 하체 정렬이 맞지 않습니다. 상체가 공을 지향하니까 상체가 덤비고, 가파르고, 깎아치기 쉬운 조건을 만들게 됩니다. 어드레스 때 어깨, 무릎, 양발이 평행토록 자세를 잡으시면 됩니다.

테이크 백인데 헤드가 너무 많이 열려있습니다. 백스윙 시작부터 손을 쓰셔서 그렇습니다. 헤드와 척추는 평행한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손의 높이도 다소 높아보입니다. 백스윙을 하실 때 손과 팔을 위주로 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백스윙은 상체의 회전이 중심이고(우향우) 손은 항상 가슴 앞에서 수직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드면과 척추각이 평행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 느낌이 너무 어색하시다면 왼손을 말아쥐고 지면을 바라보는 느낌을 유지하시면 조금 조절이 될 겁니다.

 다운스윙에서도 헤드가 엄청 열려서 내려옵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스퀘어를 만들기 위해 과도하게 돌리거나 그대로 열려 맞으면서 우측으로 터지거나요. 손의 느낌으로 조절하자면 백스윙 때와 마찬가지로 왼손이 지면을 향하는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릴리즈도 보이지 않습니다. 1시 방향으로 던지지 않고 당겨치기 때문에 릴리즈 후 헤드가 빨간색 방향인 지면을 향하지 않고 노란색 방향을 유지하게 됩니다. 힘도 아마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요. 스윙은 팔을 잘 쓰는 게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P6부터 양팔의 전완근 회전으로 양팔이 교차되는 느낌을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채가 길고 힘을 많이 쓰려는 경향 때문에 릴리즈를 만들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허석 프로 유튜브 영상 중 릴리즈 레슨이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임팩트때 왼쪽어깨가 너무 일찍 올라가고 가슴이 빨리 열리면서,,  허리는 리버스c자가 되면서 상체가 기울어지고

(배치기를 동반하면서)왼손등이 임팩트때 타겟을 봐야 되는데 깍아서 하늘을 보면서  슬라이스가 나는 듯 합니다..

(릴리즈로 손을 돌리시긴 하는데.. 조금 타이밍이 늦습니다.. 아니면 타이밍이 맞는데 상체가 들리고 기울어져서.)

또, 백스윙때도 상체가 숙으려 있어야 되고..  임팩트 이후에도 상체가 숙으려 있어야는데..

상체를 숙으리고 공도 맞추고 릴리즈도 숙으리셔서, 상체를 최대한 왼쪽으로 오픈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스윙해보시길..

참고로, 어드레스때 손은 밑으로 수직으로 떨어뜨리고,, 임팩트때 그 손위치로 손이 지나가게 연습도 같이 하시길...

스윙 궤도는 인투인에 가까운 인아웃 같은데요.

공1개만 오른발쪽으로 옴겨보세요.

전 아웃인이 부러운 1인...

몸통이 꼬인 상태에서 왜 왼어깨가 오른 어깨보다 높을까요. 즉  몸통을 꼬은게 아니라 뒤로 민것 입니다.  축에 의한 회전이 안되니 제대로 된 방향으로 클럽이 던져지지 않네요.

감 잡으시면 페이드로 바뀔겁니다

이후 구질이 맘에 안드시면 궤도를 바꿔보세요

슬라이스로 고생하다가 궤도 바꾸고 폰 바꾸고, 손등 신경쓰니 슬라이드 나던게 페이드로 바뀌면서 중앙으로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