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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코어 산정방식
- 필드 스코어 : 대체로 라베나 핸디를 얘기할 때, FM타수를 얘기합니다. 멀리건 X, 인위적 타수조정 X, 짧은 퍼팅길이 컨시드는 인정
- 스크린 골프 스코어 : 멀리건 3개가 기본으로 주어지다보니, 멀리건 3개를 쓴 스코어를 본인 스코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베나 핸디 얘기할 때의 실타수는 멀리건 그런건 안치는거죠
그래서 스크린 골프스코어는 약 3~6타가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필드 vs 스크린
(1) 스크린 싱글이나 필드 처음 나감.
==> 필드가서 FM으로 계산하면,
처음 치는 날은 110 타 이상 나올 확률이 80% 이상, 120타 이상 나올 수도 있음.
다만, 필드를 10회~20회 이상 나가다보면, 타수가 빠르게 내려와서, 에버리지 90대 중반까진 1년 안에 진입할 수도 있음.
그러나 90대 초반~80대 후반 진입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2) 필드 80대 중반으로 고수이나 스크린 거의 안 쳐봄
==> 필드 80대 중반은, 골프 구력 10년은 된 사람들임.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장수들임.
그래도 이 분들 처음에는 스크린 80대 나올 수 있음. 다만, 스크린 10~20회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스크린 로우 싱글까지 손쉽게 내려옴.
(3) 필드와 스크린을 충분히 경험한 사람들의 경우...
대체로 필드 90대 초중반 나오면,
스크린 70대 후반까진 쉽습니다.
제가 겪어본 건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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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오리..
저는 요새 같은 조건에서 스크린 거의 80개 치지만... 필드가면 핸디 20개 줍니다~~ 실력차이야 결국은 점점 줄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