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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스턴cc 라고 있어요.
9홀2바퀴 도는 퍼블릭골프장이며, 노캐디라서 카포 금액이 일반정규홀 보다 많이 쌉니다.
평균 핸디는 95타 정도 되는데, 금년동안 이 골프장에서 보기플레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
89타는 언제쯤 칠 수 있는지... 지금까지 최저타는 92타입니다.
이 골프장만 계속 댕겨서 코스는 빠싹(?) 한데 결코 쉽지가 않네요.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4월5일(일) 2부 12시티 쳤었는데, 정상가가 95,000원(카포)인데
프로 할인 1만원 받아서 85,000원에 갔다왔어요.
4명이면 4만원... 적은 금액은 아니죠.
4명 한차에 타고 갔다가, 한차에 타고 돌아오는거라
마스크 착용하고, 클럽하우스에서만 접촉자 있구요, 노캐디라 라운딩중에는
다른 분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다녔습니다.
벗꽃이 떨어지는 시기라서 후반부에는 그린위에 벗꽃들이 깔려있네요.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많이 찍고....^^
한달에 1회는 갈려고 생각중인데, 다음에 동영상 찍게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8짜 그리는 그날까지.... ^^
골퍼분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PS. 참고로... 얼굴 타는게 싫어서 전체 가리고 치는 사람이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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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