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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소주
등지고 쳐도 영상 보면 전혀 그런 느낌 없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덤비지 않아 아주 좋은 연습 같습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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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힙턴스윙을 안할거라는 전제하에
어깨 덮어치는 분들한테는 최상의 솔루션중 하나죠. 거기다 필드에서 어느정도 성공확률을 보장합니다. 특히 필드에서 탑핑 잔치나는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타법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훅으로 크게 터질때가 많겠죠.(몸쓰는 스윙과 완전 정반대 타법이라서) 몸을 막고 헤드를 풀어버리면 급격한 릴리스 현상이 나오니까요
하지만 우리같은 아마추어에게는 단점을 확인하는 것보다 필드에서 한타라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이면 일단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체스윙이 스윙의 정석 매커니즘이지만 소화 못시키면서 18홀 내내 슬라이스랑 탑핑치는 것 보다 차라리 등지고 스윙이 스트레스 덜 받는 현명한 선택일수도? 저도 일단 필드가서 탑핑나면 바로 등지고 쳐버립니다. 그럼 아이언이 매우 잘뜹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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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카
저도 스윙패스가 쉽게 안고쳐져서 원포인트 레슨도 받아 보고 해도 그때 잠시 뿐이고
다시 원복 되고 되풀이 하다가 유툽 영상에 등지고 치는 느낌으로 해보니
스윙패스가 인아웃으로 바로 교정 되고 아이언 및 우드, 유틸, 드라이버까지 다 드로우 구질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스크린게임 or 필드에서 비거리 보다 정확도를 위한 샷을 할때 거의 이 느낌으로 칩니다.
거기서 조금 더 좋아진것은 오른손 손목의 힌지를 유지한채 몸 안쪽까지 헤드의 무게가 제데로 느끼는 정도의 느낌으로
임펙시 평소보다 비거리도 10~15정도 늘더라구여
프로의 부드럽고 역동적인 스윙은 저 같은 아재에게 도저히 불가능이라고 단정짓고, 이후 제 몸이 제일 쉽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칠 수 있는 나만의 스윙 무기(?)가 생긴 계기 였던거 같습니다. 모쪼록 몸에 체득 잘 하시어 강력한 무기가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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