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스윙30
- BoYRoY
- 등록일 2023-05-31 11:32
- 조회수 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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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최신스윙.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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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ane
저걸 저ㅜ사진으로만 보시니 탑에서 미리 왼쪽에서 줬다고 하시는겁니다. 안그래도 탑이 낮은 존람은 이미 왔다가 왼쪽으로 간겁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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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RoY
영상을 캡쳐했어요.. 제가~, 최근 미국 PGA 선수중 존람을 포함해서
백스윙 가면서 왼쪽에 체중을 싣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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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ne
종종이 아니라 프로들은 백스윙탑 다 가기전에 이미 왼쪽으로 갑니다. 탑 찍고 나서 출발! 하지 않아요...탑으로 가는 중에 하체는 이미 움직이고 있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곳이 발입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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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RoY
@Domane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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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RoY
윗 사진이 백스윙 탑으로 가는 테이크백이고, 아래가 백스윙탑이네요.
어느게 맞다 안맞다 라는 게 아니라~ 트렌지션에서 자꾸 삑사리가 나서.. 이렇게 하면 고쳐질까 ? 하는 연구중이니... 다소 과장된 사진이라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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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ne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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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onade
저도 완전 초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존람 사진 올려주신거에보면 골반의 중앙을 기준으로 팔이랑 상체를 보시면 오른발에 체중이 7은 실려 보입니다. 존람이 다른 선수에 비해 백스윙이 낮긴 하지만 그렇다고 체중을 왼발에 박아 놓고 치는 스윙이 아니어보입니다.
작성자님이랑 동일한 고민을 하면서 실제로 적용시켜서 연습도 했었습니다. 컨셉은 체중을 왼발에 박아놓고 백스윙갔다가 그대로 떨어트리는개념인데요, 용어로는 스택 앤 틸트 라고 많이들 칭하는거 같구요. 골프 매커니즘상 백스윙 자체가 손과 채가 오른쪽으로 백스윙을 하는데 왼쪽에 체중을 박아 놓는다는게 굉장히 부자연스럽습니다. 손과 채의 무게만 고려해도 오른쪽으로 체중이동이 되는데 이 상황에서 왼발에 체중을 박아두려면 과도하게 왼무릎이 굽혀지는 형태가 나오게 되구요.
저는 지금은 다시 일반적인 스윙으로 돌아가려고 고생중이긴 한데, 장단점만 정리해드리면... 장점은 백스윙탑에서 왼발로 체중이동하면서 하체리드하는게 리듬이 어려운데 스택앤 틸트는 리듬이 조금더 쉽다 정도와, 익숙해지면 방향성이 좀더 일관된다 정도인거 같구요. 단점은 일단 스윙자체가 엄청 부자연스럽습니다. 스윙올라가면서 억지로 몸이 왼쪽으로 내려가다가 지면반력을위해 억지로 다시 차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덜컹거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리고 최대 단점은 꼬임 힘이 아주 많이 줄어들어요 백스윙탑에서 왼발로 체중이동 시키는 이유가 자연스러운 꼬임이 극대화되고 레깅을 자연스럽게 유도해서 툭 채를 떨어트려도 비거리가 나게 되는데 스택앤틸트에선 꼬임자체가 억지로 버티는 느낌이라 비거리가 안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 결론은 왼발에 체중 박아 두고 치는건 바닥상태가 안좋을때 아이언으로 하프나 3쿼터 스윙할때 정도에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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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ssoo
스틱앤틸트 라고 검색해 보세요... 한 10년전에 국내외 에서 한창 유행 했던 스윙법 입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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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글쓴이분은 탑 전에 오른쪽에서 왼쪽 체중이동이 완료된 스윙을 말씀하시는듯 하고(트렌지션 중에 체중이동)
스택앤틸트는 어드레스때 이미 왼쪽 체중에 박아두고 시작.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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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연체동물 춤... 제가 하고 있습니다 ㅎㅎ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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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만주로먹는표범
자연스레 저렇게 되더군요...?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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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즈
야구 공 던질 때도 탑 가고 나서 몸 가지 않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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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아트
일단 람 왼발에 체중 박고치는거 아닙니다.
람은 188 100키로 바이킹혈통 거구에 어릴때 다른운동 선출이기도 하고 오른쪽다리가 왼다리 대비 비정상적으로 짧아 백스윙을 줄이되 손목 보잉시킨채로 어마어마한 전완근힘으로 강하게 치는 람 자기만의 스윙이고
위에 또다른 예시로 나온 토니 피나우 역시 190넘는 사모안혈통 거구 인자강이고 자기가 풀스윙후리면 거리가 너무너무 많이나서 일부러 반으로 줄인채로 자기만의 라이트사이드스윙처럼 칩니다.
pga플레이어들이 다 비슷하겠지만 아마는 특히나 절대 따라할생각 하면 안되는 대표적인 두선수임. 람이나 피나우 DJ 이런스윙은 그냥 우와 신기하다라고만 보고 머리속에서 잊으세요.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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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ne
그 3 선수는 아마가 따라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봅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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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80%~90% 탑진행도중에 왼발회전축 (압력점이동) 작업이 끝나야
트렌지션구간에 클럽은 여전히 안풀리고 탑으로 가고있고
골반은 반대로 타깃으로 열리기 시작하고
그 상하체 엇갈림이 트렌지션의 핵심이고 오히려 백스윙때보다 다운스윙 초기에 꼬임이 더더욱 그때 극대화되죠
왼발밟을때도 상체는 여전히 클럽은 탑으로 진행중인 느낌.
그걸 하체로 확 낚아채면 레깅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합니다.
상체는 탑으로 가면서 여전히 닫혀있음이 진행되고 하체는 반대로 열릴준비를 끝내죠
탑만들어두고 클럽을 팔로내리는 타법에서는 느끼기 힘든부분이구요.
아마추어는 저 전환구간에서 왼발 압력넣으면서 골반 쓸때 상체를 같이 통으로 열어서 큰 문제가되구요.
존람은 한박자 빨리 왼쪽으로 가서, 레깅과 꼬임을 극대화 하면서 가는군요?
제 생각도, 왼쪽에 체중을 둔체로 스쿼트 동작이 발생하고 백스윙은 그대로 진행하면
트렌지션에서 자칫 발란스와 타이밍 무너지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주지 않을까 해서
연습장가서 연습 해보고 싶네요.
그상체턴 이루어지기 시작할때 하체는 다시 왼밟 발고 체중이동 시작합니다.(상하체 서로 계쏙 다른방향 운동느낌)
그니까 상체랑 하체랑 계쏙 엇박자 타고 있어야하는데.
이게 잘못하면..연체동물 춤추듯이 될겁니다.
성공하시면 비거리+일관성이 급 좋아시실겁니다.
결국 힙턴이 안되면 시퀀스가 틀어집니다.
그게 하체 리드고 힙턴 스윙의 기본 틀 입니다.
하체는 계속 상체랑 서로 운동방향이 백스윙때부터 엇갈려 있는느낌..
상체 완전히 힘빼고 팔도 힘뺴고 하체로만 빈스윙해보시면 그 엇박자 타이밍이 뭔지는 잘 느껴지실거예요.
다만 공이 앞에있으면 안될뿐. 몸이 조금만 긴장해도 경직되도 안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