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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라운딩에 초청멤버로 진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진천CC 일요일 1부 08시22분 레이크-마운틴 코스 티업.
2일전 눈 내린상태로 그늘은 눈이 아직 쌓여있는 상태, 전반엔 바람이 안불어서 다행히 추운걸 모르고 라운딩.
후반엔 제법 바람도 불고 추워짐.
전반 레이크 코스 티박스를 뒤로 배치해서 파4는 제법 거리가 있었음.
추위에도 페어웨이(조선잔디)와 그린상태(그린주변은 양잔디)는 좋은편.
벙커는 눈과 추위의 영향인지 딱딱함.
그린스피드도 예상보다는 느리지 않았음.
후반 마운틴 코스는 페어웨이 좁고 도그랙홀이 몇개 있어 티샷 실수하면 바로 OB.
전후반 밀리지 않고 진행 빨라서 어깨가 식지않아 감 떨어지지는 않음.
캐디 전문성, 친절, 그린 라이 잘봄.
8시 22분 티업해서 전반 끝나고 10분 기다리는 시간에 정종 한잔씩하고 후반 끝나니 오후 1시반 정도 종료.
저한테는 코스 난이도가 제법 있는 CC 였고 날 따뜻할때 한번 더 오고싶은 CC 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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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