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연습은 44도 피칭 풀  130  하프 100

50도 웨지  풀110  하프 90

56도  웨지 풀 95   하프 70  그리고60,40,30,20m로 연습 합니다 당연히 56도의사용이 가장많네요

로브는 62도로  20미터 이내만 연습합니다 벙커샷도 62도로연습하구요.

퍼터는  집앞에 작은   그린이있어서  아침출근전 15분정도 하고갑니다  3미터펏  2미터펏만 연습합니다.

타수가  나쁘지않았던이유는   드라이버가 죽지않고잘날아갔고  아이언은  좀안정적이라 투���娥〈�했습니다.  그런더 펏이 문제더군요.

퍼터를35인치 스카티카메론 m2를 쓰는데 잘맞더군요 그후로는   기본 2펏이면들어가고운좋으면버디.  않좋으면 보기가�榮彭叩ㅍ윱求�.

드라이버죽으면 더블,트리플가구요

원글님같은 분도 계시겠죠. 어느 분야나 특출난 천재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타이거우즈되고, 류현진되고 그러는거니까요.

다만, 보통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다졸람님께 실망하지 말라는 글을 쓴거에요.

어프로치로 미터별 연습은 누구나 다 합니다. 퍼팅 연습도 다들 하고요.

그러나 연습한다고 그렇게 가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구력 3년 내의 초보들(필드 경험 50회 이내 정도)은,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연습 많이 해봤자, 실제 필드가면 거리가 짧거나 긴 정도가 아니라,

뒤땅, 생크, 타핑이, 약간 과장하면 밥먹듯 나옵니다.

왜냐,, 연습장처럼 라이가 좋지도 않거든요. 풀숲에 파묻힌 공, 풀도 없는 맨땅에 놓여 있는 공,

심한 내리막 라이, 심한 오르막 라이 등등 안 좋은 여건하에서 쳐야 하는 경우 많고,

또 심리적인 이유들로 갑자기 생크의 대행진(연속 6~7번 생크)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이야 쉽죠.

드라이버 죽지만 않고 일단 살고, 그 다음에 세컨 샷 욕심 안 부리고 그린에 올리거나, 그린 근처에 가면 어프로치로

잘 보내서 파나 보기...

그런데 드라이버는 셋 중 하나는 죽는게 초보요..

세컨샷 욕심 안 부리고 힘빼고 쳤는데도, 그냥 생크나서 오비나거나 철퍼덕하는게 초보요..

어프로치는 뒤땅에 2미터 전진..

3단 경사에서 퍼팅은 3퍼팅이 기본..이게 초보입니다.

뭐 스크린이라면 훨씬 수월하게 가능하겠지만요... 스크린은 게임이니 접어두고요.

그리고 파온이 쉽다고 하셨는데,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10년을 쳐도 파온이 안 쉽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언더파치는 최상위 투어프로들의 그린 적중(파온)률이 70% 정도고,

싱글치는 사람들은 40~50%, 80대 중반치는 사람들은 30% 이하입니다.

90정도 치는 사람들은 한 라운드에서 파온 할 확률이 잘 해야 5개일 겁니다. 5개도 많을걸요.

어디나 특출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80대 중반 치려면, 골프에 미쳤다는 소리를 3~4년은 들으며,

필드 100번은 가야 도달할까 말까 할 겁니다.

그래서 미다졸람님께는, 실망하지 말고 힘내시라는 차원에서 쓴 글이에요~

한수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