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채로치면 잘 간다 하시니 스윙은 좋다고 보고 말씀드립니다.

샤프트의 r sr s는 샤프트 강도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50그람대 s보다 60그람대 r이 강한것처럼요.  캘러웨이 샵트는 r이지만 지금 테일러 sr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볼스피드 63이면 스탁 sr이 약할듯 합니다.  최소 스탁 s는 써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샵트가 약하면 일반적으로 훅으로 알려져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샵트가 너무 약해서 공을 채주기전에 임팩이 일어나면 슬라이스입니다. 50그람대 s나 60그람대 r정도가 적당해보이니 샵트 강한걸로 시타해보세요

6개월만에 볼스피드 63이니 60그람대 샵트가 좋아보이네요

 스윙측면에서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머리를 공뒤에 두고 때리세요

즐골이욥!

남의채 효과로 보입니다. 드라이버 바꾸이는게 답은 아닐겁니다. 좀더 치시다보면 해결될거에요.

^ ^ 저하고 거의 같은 케이스 네요...
기존에 잘 쓰던 드라이버가 부러져서, 핑 G25 헤드에 SR 그라파이트 디자인 샤프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슬라이스가 나더군요. 거의 90도로 돌아 나간다고 봐도 될 정도 입니다. 친구 M4로 쳐도 슬라이스는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하나 더 구한게 낡은 캘러웨이 드라이버 입니다. 샤프트는 R이고요.

거의 비슷한 스윙인거 같은데,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슬라이스가 안나거나, 약간만 납니다.

한동안 이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드라이버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타 브랜드로 치면 슬라이스가

나는 것이 낡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로 치면 똑바로 날아가더군요.

최근의 결론은 슬라이스를 고치려면 스윙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찾아 보시면 슬라이스 고치는 것에 대한 레슨 많습니다. 그 중 와 닿은 것이 드로우 치는 것을 연습하면, 슬라이스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어도 계속 드로우 치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 슬라이스가 안 나더군요. (지금도 쎄게 치려고 하면 슬라이스가 나긴 합니다)

남의  채 효과입니다.

샤프트가 안맞다고  그렇게 휘진 않아요.

스윙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그때그때 달리 맞는거에요.

아마 엎어쳐서 깎여 맞고 있을겁니다.

연습이 다 입니다.

저도 슬라이스때문에 m4로 바꿨는데, 폼 바꾸기 전까진 슬라이스 계속 나오다가, 폼 바꾼 후론 같은 m4로 훅이 납니다.

뭐 결국 아웃-인 스윙을 인-아웃 스윙으로 바꾸는 것에 주력하심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m4 정말 좋은 드라이버 같아요. 비거리가 전에거에 비해서 훨씬 더 나와서....

제 경우 문제가 드라이버를 아이언처럼 너무 가파르게 내려와서 치다보니 거의다 깍여 맞아서 슬라이스가 난것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스윙패스를 완만하게 내려와서 맞히는 것으로 고치는 연습을하고 있습니다.    트랜지션을하면서 다운스윙 시작시 오른팔을 내려서 그 상태로 냅다 돌면서 던지는데요  진짜 많이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저도 왕초보라...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r샤프트에서 

타이틀리스트 ts2 s 샤프트로 바꾸긴 했지만...

일단 지금 테일러메이드 r 샤프트로 치면.. 예전처럼.. 그런 슬라이스는 나지 않아요...

제 판단은 헤드를 던지지 못해서.... 손목을 제대로 못꺽은상태에서 쳐서 ufo 샷이 난적이 많은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힘 빼고 천천히 치셔도 슬라이스는 줄어들수 있습니다.

심한 훅그립으로 바꿔서 연습 해보시거나 인 아웃궤도를 찾아보시고 연습 해보신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것 입니다.

약간의 컨트롤도 있지만... 샤프트만으로 그 정도 차이나면...컨디션 별로일땐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스윙...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