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크로 3년고생하고 싹 고쳤어요. 스윙은 뒤로 빼고 오른손에 힘들어가면 생크 확률 높아요. 아마 손목을 돌리면서 백스윙이 다 갔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손은 무조건 위아래로만 움직이면 생크는 안납니다.

손목을 돌리면 절대 안됩니다. 그냥 몸과함께 턴~~~손목 돌리는 순간 채가 탄성으로  무조건 앞으로 나가요. 위아래 움직이면 채가 앞으로 나갈일이 없음. 골프스윙을 다시 정립하셔야해요.

제가 얼마전에 고생했었는데요.

이유는 유튜브 보고 왼손 그립을 바꿨다가 발생했었습니다.

왼손이 위크로 잡히니까 백스윙때 나도 모르게 과하게 열리더라구요.

다행히 일주일만에 잡았네요.

클럽이 뒤로 열리는 문제.

두번째는 그립의 악력이 너무강해서 클럽이 열린상태로 고대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거든요.

백스윙시

뭄뒤로 헤드의 길이 발생되거나

백스윙 시작때 미리 손목이 돌거나

너무 낮게 플랫하게 백스윙 가는 원인이 크구요

위 3가지 전부 비슷한 결과를 줍니다.

백스윙때 뒤로빠진 헤드는 일단 무조건 헤드가 열립니다.

그상태로 다운스윙하면 지면과 엄청 가깝게 낮고 완만하게 등뒤에서 클럽이 진입하는데

그때 헤드는 열린상태 고대로 힐쪽(넥,클럽목) 부터 끌려오게 됩니다.

그럼 일단 헤드는 열렸는데 궤도도 낮으니까

그대로 in to out으로 치면

1. 클럽 안쪽이나 힐쪽에 타격됩니다.(생크)

2. 생크가 안나면 운좋게 우측 푸시 슬라이스 + 엄청 높은 탄도 비거리 줄어듬

3.in to out또는 in to in 타격이 궤도상 불가능하기에 남은건 out in 으로 덮어치기 

  생크도 안내고 헤드도 열리지 않고 뒷땅 만들기 싫으면 상체로 덮어치는 8자스윙

4. 상체 덮어치기 싫으니 손목을 강제로 돌려야하는 캐스팅과 동시에 뒷땅 

   헤드는 닫히면 최저점이 발생하는데

   미리 닫을려니 아직 뒤에서 땅과 가까이 in으로 들어오는 헤드는 손목이 미리 도는순간 코킹이 풀리며 땅에 쳐박힙니다.

5. 덮어치기 싫어서 우측으로 오른무릎 밀어내면서 얼리익스텐션   생크.

클럽이 뒤로 빠지는건 죽음입니다.

뒷땅을 찍더라도 차라리 수직으로 드는게 아웃인을 치더라도 헤드가 직접 공쪽으로 바로가기때문에

훨씬 이득입니다. 

문제는 이런조언들이 생크병 걸린사람 되돌리기에는 눈에 안들어온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저도 궤도 몰랐을때 1년에 한번씩 생크병 걸렸는데

눈물나더라구요...클럽 다 부셔버리고싶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