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에서도 공이 저정도 낮게 날아가시나요???

저한테는 신의 영역이네요.  존람 선수 경우, 아이언 비거리가 너무 나와서 현재같이 백스윙을 줄여서 친다고 합니다. 

7번 로프트 30도라 하더하도 탄도가 너무 낮은듯 합니다

스윙을 점검해보면 좋겠지만 

장비로 해결하자면. 

7번 34 도 클래식 로프트 아이언으로 변경

샤프트는 115-120 그램 이상 하이킥으로 사용

두가지 참고해서 아이언 바꿔보면 좋을듯 합니다

비루한 스윙도 올려보았습니다

연습장에서 후리면 7번 200도 갔었지만 필드가니 다 부질없더군요.

연습장에서 똑바로 비슷한 거리가 10번중에 9번 나가면, 필드에서는 타수 로스로 돌아오는 샷이라고 생각해야되니... 

요즘은 150정도만 때리고 실수없이 방향성 일정하게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눈에는 가볍게 잘 치시는거 같습니다.

아이언이 멀리 간다는건 참 즐거운 고민인 듯 합니다. 

14년 차 골린이입니다. 

머슬백 아이언으로 바꾼 지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초반 6개월 정도만 고생하시면 이쁜 클럽 쓴다는 기쁨, 조금 더 일관된 거리, 높게 낮게 좌우 원하는 대로 시도해 보는 재미는 캐비티백에 비해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CB 쓸 때는 7번 180까지도 치다가 MB로 바꾸고는 7번 기준 캐리 145미터 정도로 런이 캐리의 10%로 나오도록 연습 중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각 집안 김장의 수만큼 개인의 골프도 다양하다. 그리고 그날그날 골프에 맞게 친다. 

저는 이 두 가지만 가지고 갑니다. 

늘 라베하시길 응원합니다.:)

임팩트에서의 축 위치가 어드레스보다 더 뒤에 남고 아이언치고는 너무 과한 상체 틸팅마저도 관찰됩니다.

임팩트 이후 손목으로 보아 전완근의 회전이 아닌 손목을 수평의 방향으로 접고-펴서 퍼 올리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약간 드라이버처럼 치게 되는 것이죠. 백스핀 양도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스윙에서 좌우 스웨이가 있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임팩트 구간에서의 히팅 포인트를 공의 왼쪽 5~10cm 정도로 에이밍 하고 축이 공보다 왼쪽으로 가고 그럼 헤드가 떨어지는 구간에서 공이 맞게 돼 다운블로가 용이할 것입니다.

더불어 헤드를 그 모양 그대로 퍼올리는 식의 손목 사용 보다는 손목을 쓰더라도 손바닥 방향이 아니라 손날 방향으로 풀면서 전완근을 회전해주는 즉, 엘투엘 방식으로 팔을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