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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드는 못나가보고, 올해 4월부터 스크린 & GDR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현재 제 클럽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이버, 버너 슈퍼패스트 2.0, 9도 (7S 후지쿠라프로 2.0) 우드, 캘러웨이 5번우드 (샤프트 R, 스펙 모름) 아이언, 5~P, 미즈노 제퍼 ZM-01 (샤프트 N.S. 1170, Flex R) A,S, 브릿지스톤 투어스테이지 (샤프트 N.S 950, Flex R) 퍼터 E2 Max 아이언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일본어밖에 못찾았네요..) 
아직 스윙이 안정되지 않아서, 다음과 같이 보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이버, 250~270 5번 W 200~220 5번 I 160~170 6번 I 150~160
7번 I 140~150 8번 I 130~140 9번 I 120~130 PW 110~120 AW 80~100 SW 65~85 고민인게 다음과 같습니다. 5W와 5I 사이에 180정도 거리를 커버하는 4번 아이언 혹은 4번 유틸을 구매할지? 5W를 짧게 잡고 3/4 정도만 스윙해서 180을 커버 할지? 이것이 고민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고민은... 채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한 채들이라, 다 연식이 10년 넘었습니다
1) 그냥 쓰다가 나중에 풀세트로 바꿀지, (캘러웨이 2023 XHot 이 풀세트 가격이 90만원대라... 약간 사고 싶습니다. ㅠ) 2) 국민 세트라고 불리는 조합, 브릿지 스톤, JPX 등등의 채로 바꿀지.. 3) 아니면 현재 채들로 잘 맞고 있으니 기변을 하지 말고, 유틸 정도만 구매할지가 고민 입니다. 그리고, 기변을 한다고 하면 언제 쯤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아이언들 편차가 아직 많이 나는 상황이라서... 마지막으로 자랑겸 GDR에서 연습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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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04160523ㄴ
Priori
중간에 빈거리가 있다고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고,
실제 필드에서 치다보면 꼭 필요한(부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거리는 그때 채우면 될 것 같고요.
(*필드 나가서 드라이버, 퍼터, 샌드웨지 빼면 나머지채들 다 합쳐도 40번도 안칩니다.)
그리고, 채를 바꿀때는 풀세트를 사는 것보다 개별적으로 바꿔가는게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틸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는데 안사도 되는거였군여 ㅎㅎㅎ
혹시 추천해주시는 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