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폼 바꾸니 아이러니하네요 ㅎㅎ7
- 등록일 2023-10-25 23:45
- 조회수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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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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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이
개인차가 있겠지만 손목에 힘을 빼면 헤드무게는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손목에 힘을 빼는게 어렵지요. 전 허리가 먼저 돈다는 느낌 보다는 다운 시 팔이 그대로 어깨 개입없이 밑으로 떨어지고 동시에 체중이 왼쪽으로 옮겨지 면서 임팩트 할때 골반이 도는 스타일로 치고 있습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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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체중이동 또는 허리 회전이 클럽을 공짜로 쑥 내려주죠...
그래서 팔로 내릴필요가 없는데(팔은 맨마지막 수동적으로 저절로 떨어지는 이미지) 문제는 이게 긴장상태가되면 팔이 안떨어지고 버티고 있는 문제가 있어요(필드에서) 진짜 연습많이해야합니다...
저처럼 필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힙턴 연습잘해도 필드가면 맹꽁이가 됩니다.ㅎㅎㅎ 그때는 팔로 직접 내리는 방법으로 치는 방법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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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구
"긴장상태가되면 팔이 안떨어지고 버티고 있는 문제" 이거 너무 공감됩니다 ㅠ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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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매트에 공 앞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분필로 표시해놓고 빈스윙 하면서 성냥불 붙이는 느낌으로 스치듯이 연습하면 좋습니다. 공을 맞추는게 좋은 연습이 되는건 아니더군요.
그립,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가 잡히면 중심축을 지키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스윙해야 일관성이 높아집니다. 공을 치는순간 이러한 일관성을 만드는게 어려위 지는거죠. 프로지망 주니어들은 몇주간 공 안치고 자세만드는 연습만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팔의 궤도도 도구를 이용해서 몸에 기억시키고 훈련하면 자동으로 궤도가 만들어 집니다. 아웃인을 잡는데 몸이 느껴서 교정 하는것보다 더 빨리 교정 되기도 합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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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굴
백탑에서 어깨와 상체는 그대로 둔다고 생각하고 왼골반만 열어주면 팔에 힘을 안줘도 자동으로 다운스윙이 시작되더라구요 하체리드 되는 일순간 래깅도 자동으로 되구요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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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즈
헤드를 느끼는 방법이 사실 한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스윙 플레인 과 헤드가 얼마나 닫혀있냐에 따라서 헤드 무게를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헤드 무게가 느껴질 수록 팔을 더 많이 써야하는 스윙이죠.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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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깅di
정말 답이없는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하는수밖에 ㅜ
202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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