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OB를 줄이는 것이 80대 중반 이하 치는 지름길26
- 버디파보기
- 등록일 2022-09-13 11:26
- 조회수 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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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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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골프TV
싱글 치는 사람들 보면 드라이버만 고집하지는 않죠. 본인 거리에 맞게 선택을 하죠. 싱글 , 80대 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린 주변에서 미스가 많이 없다는거는 공통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퍼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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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량
저도 본문보다는 윗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드라이버만 살아도 아무리 못쳐도 100개는 안넘음. 백돌이들 중에 드라이버 제대로 치는사람이 없죠. 3온2펏만해도 90타 이니까요. 세컨&숏게임 잘되면 90 이하. 퍼팅까지 잘되는날엔 80 이하. 이렇게 봅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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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파보기
구력 10년 된 사람들도, 드라이버 안정적으로 못 치는 사람들 많습니다. 구력 10년 된 사람들은, 어이없는 숏게임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숏게임 난이도가 훨씬 쉽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숏게임은 실수하더라도 일단 홀을 향해 전진입니다. 벌타도 없죠. 그런데 드라이버는 실수하면 벌타먹고 그 자리에서 다시 쳐야 합니다. 일단 실수하면 잘 해야 더블이고요. 게다가 또 실수하면 그 홀은 양파입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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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골프TV
10년된 사람이 숏게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없다니요........부지기수죠. 숏게임이 왜 어려운지는 필드 상황에 따라 틀리기에 그런겁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티샷에 올려서 치기 떄문에 큰 영향이 없지만 숏게임은 비오는날,디봇등...환경에 따라 프로들도 어려워 하는게 숏게임이에요. 벙커가 젖어있다거나 모래가 소프트 하다거나 골프장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숏게임이 어려운거에요.....거기에 잔디까지 젖어 있다면 정말 어렵죠. 왜 프로대회에서조차 비가 많이 온날은 공을 닦고 하겠어요....그만큼 숏게임은 변수가 많다는겁니다. 그린도 그린 스피드가 전부 틀린데 전부 맞춘다구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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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서지루인가
저는 본문에 동의합니다. 딱 제가 그렇거든요 드라이버가 살면 8후9초, 드라이버 죽으면 9말100초 칩니다. 숏게임과 퍼터는 구력이실력인데, 드라이버 일관성잡기 참 힘드네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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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왜그래임뫄
본문에 공감하는것이...
숏게임 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티샷 죽으면 첨부터 멘탈 털리고 쫒기면서 시작하는거라 드라이버는 무조건 살리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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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요
드라이버 살리고 + 2펏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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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장사
저는 드라이버는 기분 스코어는 숏게임 이라고 생각해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긴 한데 드라이버가 안좋으면 80대서 놀수가 없고 드라이버가 안좋아도 숏게임으로 방어할수도 있고
개인적으론 숏겜 그중에서도 퍼터가 제일 중하다고 보는데 본문도 이해는 하고있네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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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25
드라이버 일관되고 숏게임 못해서 100대는 많이 봤지만
드라이버 터지고 숏게임 잘하는 90대는 본적이 없네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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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짜치는사람들은 드라이버 거의 안터집니다. 여기서 더 줄이려면 숏게임인거구요.
80대 치는 사람들은 드라이버가 거의 안 터진다고 하시는데,
드라이버가 안정이 되었기에 80대 치시는거죠.
인정합니다.
드라이버 안터지는건 80중반 이하 조건이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모든 스코어가진사람들에게 중요한 요소임..
(OB 2벌타니까 드라이버 안터지는게 당연함)
위에 얘기하는건 글쓴이가 그냥 느낀걸 말하는거고 모든사람에게 해당되는건아님.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실제로 차이는 숏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