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때 손목이 과도하게 돌아가시는것 같아요. 샤프트라인을 타고 올라가게 백스윙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같은 내용으로 오늘 레슨받았습니다. 고쳐도 자꾸 본성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볼스대비 샤프트가 너무 약하신거 아닐까요?

65면 스탁S 쓰셔도 충분하실것 같은데요

저도 골린이라 보이는것만^^;;

두 번 째 스윙은 스웨이가 너무 심해서 굳이 하실 필요가 없는 스윙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스웨이가 있다 하드라도 임팩트에서 어드레스 위치를 회복한다면 괜찮겠지만 어드레스 위치와도 맞지 않습니다. 더불어 피니시가 편하게 되지 않는다는 건 팔의 힘이 다운스윙 처음부터 끝까지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후면 캠의 어드레스와 임팩트를 비교하면 엉덩이가 그 라인을 유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옵니다.(익스텐션) 하체선행이 관찰되지 않고 전신이 한꺼번에 같이 도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발 뒷꿈치가 목표방향으로 들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원래 위치보다 뒤로빠짐은 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오른발 중심의 회전일 수도 있습니다. 맨 처음 수정 전 영상과 그 아래 영상을 보시면 피니시 때 왼발이 공쪽으로 붙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발의 힘에 이끌리듯이요. 보이는 것들을 적어보았고 이런 것들은 원하시는 비거리나 일관된 방향성에 방해되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꼬임에서 오죠.. 

회전을 많이 한다고 꼬임이 있는것이 아니고 상체는 회전하고 하체는 버티는 것이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스쿼트도 좋은 운동인데.. 하체 운동에 효과를 보시려면 하체를 최대한 안움직이려고 해보시면 거리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처음 스윙하고 달라진 것은 스윙이 플랫해 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스윙이 백스윙은 좋아 보입니다. 다만 슬라이스에 원인인 아웃인으로 바로 내려가서 문제였다면..

다운스윙때 탑에서 텀을 줘서 밑에 스윙 같은 낮은 다운스윙을 하셨으면 좋을 듯

이제는 두가지 궤도를 다 하셨으니까.. 올라갈땐 조금 높고 내려올땐 조금 낮게.. 

그 각도가 처음엔 차이가 크다가 줄이셔야 될 듯 

머리도 연습때는 오른쪽으로 기울이는데..  

어느정도 숙달되면 오른쪽 어깨만 내리시고,, 머리는 반드시 세우고 스윙하셧도 될듯

윗분도 말씀하셧지만 스웨이가 있을 정도로 백스윙때 오른쪽으로 많이 가십니다.

백스윙 하실때 어깨가 충분히 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몸까지 돌리셔야 본인은 백스윙이 잘되었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거울을 보시고 백스윙을 다 안한 것같은 백스윙으로 상체하고 머리를 잡아서 중심이 오른쪽으로 안움직이게..

스윙을 야구스윙처럼 공을 타격하는데 집중 하시는데..

공을 타격하기 보단 헤드가 원을 그리듯이 회전으로 지나가는 스윙을 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다 중심이 뒤쪽 뒤꿈치에있어요 저자세에서 스윙하면  체중이동도 되지않고 

피니쉬가 잡히지 않아요 . 피니쉬에 몸이 흔들리는거 본인도 아실듯합니다.

팔과 클럽은 수직운동에만 관여합니다.

양옆으로 이동은 몸통회전이 만들어주는겁니다.

백스윙 매커니즘이 잘못 몸에 익으신것 같습니다.

스윙은 좌우라는 개념이 몸에 박히신듯..

간단하게 몸만 좌우 턴에 의한 회전 .

어깨는 숙인각도 유지상태로 수직각이 들어간 좌우턴  

팔과 클럽은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만 수직으로

이 3가지의 운동이 종합되는겁니다.

내몸은 숙인상태로 척추각 유지하고 회전을 하지만.

팔과 클럽은 그 몸통회전방향그대로 같이 도는게 아닙니다. 

백스윙을 등 뒤로 하시면 팔 안 돌리고싶어도 팔이 돌아가는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팔안돌린다고 고쳐지는게 아닙니다.백스윙의 핸드패스를 잘못이해하고계십니다.

오른팔느낌으로 말씀드리면 오른팔은 위아래로 이두운동하듯 접히기만 하면되는거고

뒤로 팔뚝전체가 심하게 돌아가면서 누우면서 오른손바닥이 하늘을 보면 안됩니다.(팔이 엄청 돌아간것,칠때 다시 그만큼 돌려야 하는데 팔이 막 돈다는것은 덮어쳐서 헤드를 닫겠다는 말,못닫으면 슬라이스 닫히면 왼쪽 탄도 10도 미만의 개훅)

팔과 몸을 전부 우측뒤로 다같이 회전시키는 백스윙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면 결과는 아래와같이 나옵니다.

1. 다운스윙때 헤드 원심력은 내앞쪽으로 생겨서 클럽이 앞으로 튀어나가고(몸과 멀어짐) 타점 일관성이 없어짐(흡사야구스윙)

2. 백스윙시 헤드가 등뒤로 수평으로 보내면 오른팔과 왼팔이 다같이 돌고 헤드는 누워버리면서 열립니다. 

3.탑에서 전화구간에 손목 커핑까지 되실겁니다. 

   공은 내 스윙플랜보다 더 아래있기때문에 손목을 꺾으면서 강제로 좀더 가파르게 손목조정을 하게 됩니다.

4. 칠때 온몸이 팽이처럼 다 같이 돌면서 쳐야합니다.

5. 치고나서 피니쉬를 절대 잡을 수 없고 왼발뒷굼치 축으로 온몸이 팽이 처럼 돕니다

6. 백스윙때 헤드무게가 이미 등뒤로 쳐졌기때문에 무거운 헤드가 내몸을(왼어깨가 정면을 보게됨) 일으켜 세웁니다.

7. 헤드가 시작부터 완만해졌기때문에 팔에 힘을빼면 헤드는 더더욱 뒤로쳐져서 뒷땅 을 감지할것이고

   본능적으로 헤드를 급하게 끌고와서 쳐야합니다. 올바른 전환구간의 엇박자를 사용할수 없다는 뜻

1,2,3,4,5,6,7 는 결과라서 따로 고쳐봐야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백스윙 이미지를 바꾸셔야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백스윙은 팔 만보내는게 아니라 팔은 좌우로 내가슴을 벗어나면 안되기때문에

백스윙때 팔을 등뒤로 보내는느낌은 어깨턴 즉 몸통회전으로만 만드셔야합니다.

몸은 회전이 덜되어있는디 팔만 뒤로 보내면안됩니다.

몸은 좌우의 클럽의 좌우이동을 담당하고 팔은 클럽의 위아래를 담당합니다. 

두개의 십자가 교차가 이루어지면 헤드의 길은 대각선이 완성됩니다.

팔로 대각선을 직접만들지말라는말.

스탠스 자체를 닫아서 서서 슬라이스 방향으로 서계십니다. 그러니 스윙후 몸의 회전도 제한되고 중심도 흔들리는것 아닌가 싶네요

교정전 스윙이 좀더 좋은 것 같은데요??

마지막은 완전 폼 망가진 듯 보이구요..(특히 하체)

저라면 처음 스윙에서 좀 살살 치면서 피니쉬 균형 잡고..

스윙궤적 확인 해 볼 것 같습니다.

머리도 좀 더 잡아두고. 

슬라이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가파르게 찍어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으신데 허리보다 팔이 살짝 먼저나가시는게 스윙포인트를 조금만 늦게 가져가시면 더좋으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