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텔 아닌이상

렌탈비 또는 픽업비 등이 꾀 들어요ㅠ 특히 2인플레이면 엔빵이 더 들조..

코로나 아니었으면 국내 골프장도 일본 처럼 될번 했었죠.

내기는 뽑기로 캐디피 모으는 정도...

5번은은 선택하실수가있는데ㅎㅎ

장점

1. 노캐디이고, 티오프 시간 간격이 조금은 넓은 편이라 밀리는 분위기는 거의 없다.

2. 그린피, 그늘집 비용이 저렴하다.

3. 골프장이 엄청 많아서 주말 황금 시간대라도 주중이랑 금액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인기있는 곳은 주말 부킹은 어렵지만, 금액이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국내는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곳도 있더라구요.

단점

1. 카트가 우리나라처럼 전기차 카트가 아니고, 디젤 카트차량입니다.

  매연, 진동....저는 좀 별로 였어요ㅠㅠㅋㅋ

2. 노캐디 단점..

  4명이서 치더라도, 자기꺼 치다보면 '아차!  카트!' 합니다ㅋㅋ

  이건 뭐 국내에서 노캐디로 칠 때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일본 카트는 리모컨 시스템이 없어서 뛰어가서 카트 가져와야합니다ㅋㅋ

3. 라운딩 전날 비가 봤거나 당일에 비가 온다면, 카트 페어웨이 진입 금지입니다.. 땅이 패이거든요..

  작년 5번의 라운딩 동안 밤에 비 오고 아침에 그치는 패턴이 반복되는 바람에 카트는 카트 도로에서만 탔네요.

내기 문제는 동반자들하고 잘 이야기하셔야할거 같네요.

저는 아직 90~100타 정도 치는데, 같이 치는 멤버들이랑 많이 딴 두 사람이 기분 좋게 그늘집 계산하는 걸로 합니다ㅎ

그럼 돈 잃은거나 그늘집 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많이 못 따면 오히려 그늘집 비용이 더 나온다는ㅋㅋ

내기 한도를 정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네요. 예를 들면 5만원 혹은 10만원 한도로 한다던지..

가끔 진짜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내기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그런 사람들과의 라운딩은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고서는 별로 안하고 싶긴 합니다ㅋㅋ

2.여유있고 더 쳐도 뭐라 안합니다. 뒷팀이 미치겠죠? 4명다 초보도 봤음. 

3. 리모콘 있는곳도 많아요. 

4.경유 소리 큰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습니다.

5.비오믄 진입안된다 방송 나옵니다. 

다양해요. 국내 퍼블릭 상급되는 구장도 있고. 그렇게 좋은곳도 평일 40만원이면 4인 칩니다.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20-30사이는 연습하기 좋구요.

한국인 거의 안가는 곳으로 가봤는데. 평점 4.3이상은 그냥최고라고 보믄 됩니다.

내기는...거기서도 계속 되는거라. 주로 저녁내기.

소고기는 비쌉니다. 50만원정도 나온듯.

스시는 체인 유명한데 가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