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42에 뒤늦게 살빼려 하는 헬린이 입니다..
180에 138에서 현재 식이요법으로 110까지 뺀 상태인데..
여기서 정체기가 왔습니다..
더이상 먹는거 줄이는건 스트레스도 심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하는지라..
이젠 운동을 하려 하는데요..
예전에 헬스장 좀 다닌적이 있긴 한데.. 그냥 무작위로..
런닝 40분뛰로 싸이클 30분 타고.. 근력운동 좀 하고 그런식으로 하다가
재미없어서 땔쳤거든요.. (요요도 왔고.. 그 허무함.,.)
이번엔 제대로 좀 해보려고 PT를 알아보고 있는데..
회사근처 (부평역쪽) 헬스장은 헬스장도 좁고..
기구들 간격이 너무 좁아서 운동하는데 옆 기구에 사람 있으면 방해될 정도..
조면도 그렇고.. 스트래칭 같은거 할만한 공간도 안보이는데..
피티 15회 80만원 이야기 하더군요..
우선 한달정도만 피티하면서 운동법이랑 기구사용법 제대로 배우고..
그후부턴 혼자할려고생각중인데.. 아님 동생이랑 같이 하거나..
이건 머... 일단 헬스장 자체가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기구간격 너무좁고 기구도 많지않고..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 드려요..
7월부터 빡시게 내년 까지 90까지 감량이 1차 목표입니다..
먹는것 조절도 할 각오 되어 있구요..
집은 작전동 입니다. 그쪽이나 계산동쪽도 괜찮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sa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