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냥 큰재미도없고
사실귀찮기도합니다
나이가들다보니 일하기도 힘들고
일끝나면 헬스장으로갈까 집에가서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쉴까 고민을 수도없이하다가 헬스장으로 가네요...
4~5년전만해도 일끝나고 헬스장가서 쇠질하는게
너무재밌고 가기전부터 설레였는데
이젠그냥 별감흥이없어졌네요...
권태기인가요?
극복할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집에가다가 직진하면 헬스장
우회전하면 집인데 사거리 가기전에 수없이 고민합니다
가기만 하면 열심히운동하는데
가는게 귀찮아졌어요
묘책이 필요합니다~
이제 다른 운동 해볼 때가 되신거 같습니다 ㅎㅎ 크로스핏 스피닝 필라테스 클라이밍 등 다른 운동 해보셔요. 다른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클라이밍은 좀 해보고싶긴하네요~~
다른 운동이라..탁구가 좀 땡기긴 했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눈이 즐거운 헬스장으로 바꿔보심이...
피크타임에 가면 눈이 즐겁긴합니다만...ㅋㅋ
사람이 많아서 피하게되더군요
빡세게 빠르게 하는걸 좋아해서요~
학교 다닐때 유도를 하다가 그만두고 한동안 안해서 몸도 망가지고 나태해져서 헬스 등록하고 다니는데
가끔 쇠질하다가 보면 반복운동 자체가 지루할 떄가 있는데 아직은 헬린이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하신 연차가 오래되신 만큼 당연한 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저도 가끔 헬스장이 지루하면 유도장가서 몸풀기 하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운동 배우시면서 해보시는 걸 감히... 추천드립니다!!
장비를 지르시는게 어떠실지요
등록안내
집에가다가 직진하면 헬스장
우회전하면 집인데 사거리 가기전에 수없이 고민합니다
가기만 하면 열심히운동하는데
가는게 귀찮아졌어요
묘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