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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간간히 인바디 올렸었는데 의문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다이어트 시작 후 식단조절, 유산소, 웨이트 함께하여 10kg 정도 감량하였고 (체지방량 25.5 > 19.8, 8월 중순 18.3까지)
8월 중순 지나서 유산소양을 조금 줄이고 웨이트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때 근육량은 33.6이였고 중간에 최고치 33.7까지 올라갔으나(아마 물 좀 먹고 측정해서 올라간게 아닐까 싶어요)
최대한 근육량 32.3까지 떨어졌다가 열심히 웨이트 하는데두 아직 32.5네요.
제가 보기엔 아직 멀었지만 주변사람들이 볼때 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듣기는 하는데
어디 아파서 빠졌냐는 소리도 많이 듣네요..ㅋㅋ
아파보이게 다이어트하는 것 말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 웨이트도 열심히 하고 피티도 주 1~2회 받고
운동 끝나면 호다닥 집가서 단백질보충제도 마시는데
인바디상 변화가 왜이렇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첨에 힘들었던 무게보다 한두단계 더 들수 있게 되긴 하였는데 왜이런지..
다이어트하면서 웨이트(근육량 증가)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여러분들 생각 좀 알려주세요.
PS. 최근들어 누워있다가 바로 일어나면 현기증이 심하게 오네요.
식단 조절을 너무 빡시게 해서 그런가요.
하루3끼 중 2끼는 닭가슴살,고구마, 한끼는 일반식 평소보다 반보다 조금 적게 먹는게 루틴이고
간간히 모임있을땐 나가서 술도 마시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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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헬린이라 소박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현재 탄 160g 단 160g 지60g 나트륨2000mg 최대한 채워서 먹으면서 다이어트한지 2주차 돼가고있거든요! 근데 몸무게는 2kg 빠졌는데 웨이트 중량은 오히려 더 증가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제 방식이 옳다고는 말씀드리긴 힘드지만 아무래도 영양소 섭취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우선 저의 식단을 유지하면서 체지방 15%가됐을때 근손실은 어느정도왔는지 인바디를 측정해볼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득근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득근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