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창,헬린, 보디빌딩, 파워리프팅에 대한 잡소리.30
- 롤리보이
- 등록일 2020-01-16 11:26
- 조회수 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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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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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짬뽕
3대 중량이 증가 할수록 몸이 어느정도 좋아지는건 맞습니다.. 3대 중량이 증가하면.. 이전 운동하기 전보다 덩치가 커진다 랄까... 몸통도 두툼해 지죠.. 3대 중량이 늘면 근 신경계 발달도 있지만... 관절 부위의 인대나 건... 그런 부분도 강해 집니다... 중량을 든다는게.. 근육이나 신경계로만 드는게 아니라.... 해당 관절부위나 인대등도 버텨줘야 가능한거라... 관잘의 인대나 건등이 바쳐주지 못하는 상태에서 힘민으로 과도한 리프팅을 하면 관절이 나가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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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룬선
7,8번 항목에서 말씀하는바 공감이 되는데 저는 그럼에도 3대운동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1번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BB식과 리프팅식은 방법이 많이 다르죠 근매스 증대=중량증대는 맞습니다. 다만 타겟 근육의정확한 이완과 수축한다는 가정하에요 지금 들고있는 무게에서 고립이 안된다면 과감히 무게 낮추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슴근육운동에서 가장많은 무게를 들수있는 벤치프레스의 중요성은 언제나 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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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쟤랑놀지말래
저 pt할때 관장님이 스트렝스로 기초 많이 다져 주셨습니다.
3대 중량 어느정도 나오고 나서 고립운동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데드칠때 고관절 각 안나와서 고생 많이했었네요. 고립 시작하곤 말씀하신것처럼 저중량에도 너무 빡세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엔 필요한 부분만 고립을 못시켜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립 시킬수 있게 되고부턴 무작정 중량업은 불필요 하단걸 알았죠. 물론 어느정도 중량은 가져갈수 있는 조건하에 얘깁니다.
제 pt시간대에 파워리프터 한분 계셨는데 취미로 역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운동 목표가 다르니 운동 방향도 확연하게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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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몇... 이 유행어가 어디서 나온건지...
요즘 보면 네추럴은 중량이 중요하다고 많이 하죠.
헬스에서 파워리프팅 인구는 보디빌딩에 비해 극 소수임에도 요즘 유튜브 등을 통해 고중량이 멋있다는 인식을 만드는 거 같습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중량이라는 같은 잣대로 보고 있죠.
힘이 목적이면 파워리프팅
근육이 목적이면 바디빌딩
올바른 자극, 고립, 자세가 선행된 후 중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전 갠적으로 3대운동 반대론자입니다. 무리하게 3대운동하다가 허리, 무릅 나간 친구들 많이 봐왔죠. 몇키로 1RM 들어봤자 그게 근매스 증가에 별 효과도 없고, 3대 중량에 집착하는건 오히려 부상위험에 엄청 노출된다고 봅니다.
넵. 집착을 지양하는겁니다. 안하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