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3개월째 정체 중이어서, 그 원인을 알 수 있을까싶어 문의드립니다21

운동시작전

180cm 88kg이었습니다.

중증도 지방간(매우심각, 비알콜성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혈압 140/90

헬스 지금.. 4달째구요. pt는 따로 안받고 회사동료직원에게

자세만 조금 코칭받았습니다.

식단은

아침 : 달걀스크램블2개 토마토1개 혹은 마차(우유2컵에 마)

점심 : 회사식단 양껏

저녁 : 우둔살 100g 현미밥 100g 김치 50g 외 야채조금

운동은

오후6시부터 7시반까지 1시간반정도 일주일중 4일이상

최근 회사 건강검진애서 180cm 에 77kg이고

인바디상 체질량지수랑 체지방량 엄청줄이고 근육량은 

방어에 성공했네요.

간초음파도 지방간 1년만에 이렇게 뺀사람 처음봤다고 칭찬받을정도로 다 뺏구요. 대부분 정상으로 다 돌아왔어요.

저도 초반에 몸뮤게 안빠지고 하길래 왜이러지 했는데 전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구요. 1~2키로씩

체중변화는 어떻게 되가고있나요? 이렇게 가면 빠지고 있을건데요. 직접 지도해주는 트레이너 믿고 가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유산소 운동은 어떻게 얼마나 진행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체중은 변화없지만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건.

조금은 더디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식단과 운동이라면.

분명 몸은 지금 긍정적인 변화를 하고 있는 중일테구요.

삼개월이면 어느정도 준비 기간은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제부터 눈에 보이는 결과들이 나올 것도 같구요.

지금 조금 더 욕심이 나신다면.

달리기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추가 수행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바나나도 한개로 줄여보세요.

다이어트 할때 수면시간 충분히 보장이 안되니 체중감량이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밤 10시넘어서 야식때문에 182/88까지 나갔었는데

야식 끊고 그외 식사는 그전과 동일했습니다.(하루 두끼)

여기에 주3일 집에서 1시간가량 운동했습니다.

운동량은 풀업 10세트 푸시업 10세트 맨몸스쿼트 10세트 이정도 했구요.

일주일에 총 5시간정도 걷는거 같아요. 지금도 그렇구요.

지금은 74인데 더이상 찌지도 빠지지도 않네요.

보충제는 웨이를 드시는거 맞죠? 잘모르고 간혹 게이너 드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체중을 빼는게 목적이시란거죠? 단백질 보충제는 어떤 의미로 드시는건가요?

체중이 줄지 않아도 트레이너말이 맞아요 체지방이 줄어드는게 중요하죠 근육량이랑...근육 빵빵한85 킬로면 문제가 없잖아요 살인게 문제지..

체지방이 빠지고 골격근이 증가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헬스 1년차인데 몸무게는 -2kg이네요

운동하면세 체중을 신경쓰신다면 굶으면 되요~^^

근데 우리는 쇠질하자나요 

체지방과 골격근량만 봅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