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으면 근손실이라는게5
- Aceuncle
- 등록일 2020-08-24 21:22
- 조회수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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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바이러스, 과음 등으로 손상돼도 뛰어난 재생능력을 발휘해 회복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말랑말랑했던 간이 딱딱하게 변하는데 이를 ‘간섬유화’라 부릅니다.
간섬유화가 오래 이어지면 간 기능이 떨어져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합니다.
독소가 계속 쌓이면 간성뇌증, 복수증가, 알부민저하 등 합병증이 나타나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집니다.
독소를 배출하려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메이트’가 필요한데
간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는 간내에서 합성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때 우리 몸이 부족한 글루타메이트를 보충하는 주요 공급원은 ‘근육’입니다.
와!!! 전문적인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