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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쯤에 100배를 시작하면서 몇달간 꾸준하게 하면서 300배까지 갔었는데.
어플을 틀어놓고 하는 편이라.. 10초에 1회씩 절을 해야 하지요
300배 정도하면 대략 50분정도 되는데.
어느날인가 계속 절을 하다가.. 안봐야 되는 시간을 봐버렸습니다.
31분인가 남은 시점이더라구요.
내가 이 짓거릴 아직 30분을 더 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에 맥이 탁 풀리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절에 집중해서 하면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신년을 맞이하야 다시 100배로 시작했고 4일차인 어제 횟수를 5회 올려 105회로 했습니다,
점차적으로 늘려가면서 다시 페이스 찾아야겠네요.
예전에 300배를 해서 100배쯤이야 하고 만만히 봤다가.
다음날 허벅지 땡겨서 죽는줄..
코로나때문에 헬스장도 못간지 어언 2년되어가는데..
(마지막으로 간게 20년 2월)
다시 절을 하면서 마음도 가다듬고 운동도 하고 해야 겠습니다.
일단 작심 삼일은 지났으니 못해도 다시 몇달은 꾸준히 할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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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쿠션 좋은 거라도 쓰세요.
예전에 요가매트 깔았을땐 좀 아팠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