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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할때 견갑 움직임에 대해 감을 못잡겠어 질문드립니다.
견갑을 후인 하강시키고 고정시킨 후 들고 내리는지
견갑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가져가면서 들고 내리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라면 부상방지 차원에서 패킹으로 교육하고 무게나 근섬유가 발달되면 견갑은 자연스럽게 두고
바를 내려서 가슴을 찍는게 아니라 흉추를 들고 가슴으로 바를 찍는느낌으로 견갑을 모아서 가슴근육을 늘려주는게
최대한 가슴을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견갑의 후인 하강 여부로 파워리프팅식과 보디빌딩식을 구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리프팅 식이라면 숄더 패킹을 강하게 하겠지만 보디빌딩식이라고 숄더 패킹을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정성을 위해 강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숄더 패킹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약하게 숄더 패킹 후 힘차게 언랙 후 광배를 쓰며 바벨을 수직으로 위치 시킨 후 수행해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유투브도 그렇고 다들 말이 달라서 헷갈렸는데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겠네요.
일단 헬린이라 견갑 박고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견갑대을 확실히 후인하고
하강은 약하게 하고 운동합니다
중요한건 3군데 지지점을 확보한 상태에서 운동합니다
내릴때는 네거티브로 들어올릴때는 폭발적으로 3점지지점 확보하고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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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초보라면 부상방지 차원에서 패킹으로 교육하고 무게나 근섬유가 발달되면 견갑은 자연스럽게 두고
바를 내려서 가슴을 찍는게 아니라 흉추를 들고 가슴으로 바를 찍는느낌으로 견갑을 모아서 가슴근육을 늘려주는게
최대한 가슴을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