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러닝(10k 빌드업 550-420)10
- 쭈웁
- 등록일 2023-10-12 21:35
- 조회수 515
[슬기러운 러닝일지] 시리즈
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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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오늘의 러닝(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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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의 러닝(10k 빌드업 550-420)
- 8. 오늘의러닝(템포런)
- 7. 오늘의 러닝(갈 길 잃은 뛰뛰~)
- 6. 오늘의 러닝(30k 맛보기)
- 5. 오늘의러닝(심신안정 페이스)
- 4. 오늘의 러닝(거리 늘리기)
- 3. 오늘의 러닝
- 2. 오늘의 러닝과 9월 결산입니다
- 1. 오늘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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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귀염만두
빌드업 정말 깔끔하네요 지표보여주는건 가민이 좋은것같아요 저는아직 나이가 젊은데도 최대심박수 180 190이 잘 찍히질않아요 몇달전에한번 190찍혔었는데 업힐버그였었네요 러닝은 심리적으로도 도움되는 운동같아요 자신감도 키워주는것같고 달리는동안에는 딴생각이 들지않으니 스트레스 해소에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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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600 부터 시작한 빌드업하고 550에 시작한 빌드업하고는 많이 틀리네요 마지막에 10초 땡긴것과 안땡긴거와 심박수가 엄청 차이 나더라구요 저도 190넘는 심박수는 첨인거 같아요 뛰고 나서 나도 190 이 넘긴하는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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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그저 정신적인 면만이 아닌.. 실제로 호르몬 분비로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니까.. 답답할때는 종종 달려주는것도 좋죠. 저도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신데.. 가장이다보니 내코가 석자라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수가 없어 삭혀야만 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때 덮어놓고 스트레스 날리기에 러닝이 참 좋더라구요. 고생이 많으세요. 힘들때마다 대뇌입니다. 이또한 다 지나가니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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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요즘 위험한 고비도 있었고 아무리 멘탈 부여잡아도 어머니가 치료 중에 너무 힘들어 하시 는 모습을 보니까 정신 못 차리겠더라구요 현재로서는 한주 한주 버티는 수 밖에 없는데.. 진짜 한주한주 잘버텨서 다 나으시고 뫼비우스님 말씀처럼 이또한 지나가서 이야기 거리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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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주 야무지게 하셨네요! 저는 아직.. 정속주행(?) 이 잘 안되는 느끼이라 빌드업주보단 같은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리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심장터져라 뛰어주면 역시나 내 호흡과 달리는 느끼에만 집중하게 되니까 좋구요! 알게모르게 쌓인 스트레스 푸는덴 역시 달리기가 최고!!
페이스 올렸다가 다운시켜서 유지하고...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_-;;
그래도 간간히 하면 재미가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