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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달 전 OLM L4-L5번, OLM(para) L5-S1(L+)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 무리한 헬스 중량 운동으로 인해 디스크가 뚝 소리와 함께 터졌습니다.
통증은 요통은 없었으며 좌측 종아리부터 발목, 엄지발가락 마비 상태였으며 응급이라 하여 발병 5일만에 수술 진행 하였습니다.
1달차인 현재 발목과 종아리만 마비이고 엄지발가락은 마비가 10이었다면 2정도의 마비만 남아있고 미비하나 힘이 점점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수술 한달차인 이번주부터 좌측 척추 기립근 쪽(요추 4-5번쪽 째고, 그 옆 좌측 기립근도 쨌음)에 수술 전 없던 이번주 초부터 앉으면 눌린 것 같은 증상과 조금 앉아 있으면 쑤심이 계속 옵니다.
이걸 풀어주고자 누워서 왼쪽 다리는 접고 오른쪽 다리를 올리면 쑤신 건 또 풀리구요. 버드독 자세를 해도 쑤심이 풀립니다.
원래 수술 후에도 수술 부위 허리 쑤심이 지속되는게 정상인가요?
경험자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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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가 왜 있겠서요?
history를 모르면 함부로 조언하기 힘들어요.
한번 다쳐보면 무게 욕심 안부리게 되죠.
안타깝습니다. 재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