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입니다.

반박하려면 이분께

@관짝호랑이 가벼운무게로 실패지점!까지하는게 무거운무게로 운동하는것보다 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정신력소모도 심하고 근육자극은 훨씬 고통스러워서 실패지점 못가고 포기하게되요. 보조자가 있으면 좀 낫지만 그것도 힘든건 마찬가지...

교수님 의견은 그게 척추건강에 더 낫다라는거지 더 쉽다가 아님..

@오바트레이닝 

지금 적당한 무게로 실패지점까지 하고있습니다

무거운걸 들때는 묵직한 근육통이, 가벼운걸로 실패지점까지 하는 운동은

뭔가 타들어가는 느낌의 근육통으로 뭔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매번 실패지점의 근육통만 느끼다 보니 좀 묵직한걸 들때의

근육통이 없다보니 약간 덜 빡세다는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아무튼 조언해주신대로 지금처럼 자극위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바트레이닝 많이 배우고갑니다 비유가 적절하네욥

@연쇄지름마 지금보다 가벼운 무게로 갯수를 늘려보세요.

고중량보다 빡세서 운동한 느낌이 나네요ㅋ

살빼는거 빼고는 아무런 효과도 없을꺼 같은데요.

그냥 유산소라면 몰라도 웨이트인데요....

@인버스의삶 같은부위를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월요일 가슴하고 다시 목요일 가슴하고 이런식이면 그 사이에 근육은 다 회복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급으로 해당부위를 조질 능력이 대부분 없기때문에 걍 매일해도 안하는거보단 훨 낫습니다.

그런데 웨이트 운동하는 목적이 근육량 늘리는 것인데, 몸에 무리도 안가는, 반대로 얘기해서 하나마나한 운동을 굳이 시간내어서 일주일 내내 할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유산소운동이라면 모를까 굳이 웨이트를 이라고 쓴거였습니다. 런닝같은 유산소면 지방도 연소되고 분명효과있을텐데말이죠.

@인버스의삶 일반인이 프로만큼의 강도를 어짜피 못끌어낼건 뻔하고

일반인입장에선 주4일보단 7일이 효과가 있으니 주 7일 하라는말 아닐까요?

@봉봉쉑 

그효과가 뭘까요?

위에 다른분도 훨 낫다고 하셨는데, 도데체 어디에 좋을까요?

그냥 운동해서 좋다는 건 유산소로도 충분한데, 굳이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웨이트를 근육도 안커지는데 왜 할까요?

혹시 웨이트==운동==달리기 이렇게 알고 계신거 아니신가요?

아무런 효과 없이 그냥 힘쓰는것을 우리는 노동이라고 하고 그건 근육에 무리만줍니다. 그게 누적이 되면 피로도가 높아지다가 염증이 쌓이고 근육통으로 가는겁니다.

운동은 그냥 하는거 보다 어떤 목적으로 할지 알고 바르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냥 운도하면 좋겠지라고 생각하면 웨이트말고 그냥 뜀박질하면 됩니다.

@인버스의삶 그럼 프로들은 왜 일반인보고 무분할 해도 된다고 하는걸까요..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ㅋㅋ

제가 본 글이나 영상으로는 4회때보다 6~7회가 결과물이 더 좋다는거 같은데요?

@봉봉쉑 

전 무분할해도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이유가 궁금해서 덧글단것이었습니다.

저도 초보이기는 하지만, 정자세로 스쿼트 하루만 해도 담날 알이 백여 연이틀 연속으로 하기 힘듭니다.

근육에 힘이 안들어가는 웨이트는 잘못된방식으로 효과가 없거나 몸에 통증만 유발합니다.

@인버스의삶 김준호 선생님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이런 영상도 봐보시고요  

@인버스의삶 

헬린이 한정 분할 루틴 의미없다는 얘기는 수많은 영상에서 언급됩니다. 뭔가 많이 아시는 것 처럼 얘기하시지만 실제로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스쿼트로 알베겨서 이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수준이면 정자세고 나발이고 걷지 못할 만큼 매일 하세요

이런 얘기하시면 여자가 우락부락한 근육 생길까봐 헬스장 못가겠단 수준 취급 받습니다.

@봉봉쉑 그렇죠. 48시간 72시간내 회복은 프로급으로 오래하는 사람들 문제고 고강도 아니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대회나갈거도 아니고, 유명인들 고강도로 단기간 조지면, 활성상소 증가로, 오히려 얼굴은 노안이 오더군요. 

찰나의 순간 보기좋은 정점을 찍는거 보다는.... 몸 건강이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