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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헬스장 새로 생겨서 다니는대요 기구들이 신기한게 엄청 많더라고요 제가 헬스장을 20년 만에 가봐서 ㅎㅎ 얼핏봐선 어떤 부위를 위한 건지 잘 모를 정도로요 그래서 처음에 센터 안내 할때 와~요줌 신기한거 많네 근육 여기저기 집중 적으로 자극 시켜 주는 거겠지? 했거든요? 근대 기구 하나하나 어떻게 쓰는건가 하고 직접 해보니까 런닝,사이클,계단 이런 유산소 빼고 15개? 20개? 뭐 이쯤 인거 같은대 5개가 다리 밀기 운동 입니다 다리로 똑 바로 앉아서 밀기 비스듬히 누워서 밀기 비스듬히 서서 밀기 똑바로 서서 밀기 또 뭐 암튼 생긴건 다른대 전부 다리 밀기 운동 이에요.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 다리 양쪽으로 오므리는거 다리 양쪽으로 벌리는거 뒷다리 접는거 이런식으로 다른 식의 운동 기구는 한가지 씩 이에요. 상채도 위에거 당기는거 앞에서 당기는거 옆에서 당기는거 옆으로 미는거 앉아서 이두 하는거 등 좀 이것 저것 다채롭게 있습니다 그런대 대체 왜 저 다리 미는건 저렇게 다양 하게 있을까요? ㅋ 자세는 다르지만 그냥 다리 '만' 민다 라는 느낌은 똑같거든요 이런 생각을 왜 하냐면 복근 운동용 기구? 같은건 다리 걸고 누워서 윗몸일으키기 하는 거 밖에 없네요. 그것도 달랑 하나... 저 다리 운동 기구 좀 줄이고 복근용좀 더 넣어 주지..라는 생각에 궁금 해서 적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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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곳 기준으론 하체 운동기구가 인기가 가장 많아요
다른곳도 비슷할듯 싶은데요.
그래서 5대나 갖다 놓은듯 싶고,
제가 다니는 곳도,
레그레이즈, 레그컬, 레그프레스 1대씩이었는데, 이용자가 많아서
1대씩 추가로 더 가져다 놨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 생각으로 상체가 인기 많을거라 생각 했거든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전 인기 없어서 업체에서 재고로 싸게 넘겼나 생각 했습니다 ㅋㅋㅋㅋ
하체는 상체보다 근력도 좀 더 있어서 그런건지,
자세잡기가 편해서 그런건지
나이, 성별, 경력 상관없이 많이 하시더라구요.
@바다쟁이 헬창들은 없고 대부분 헬린이 같은대.
하체 기구 . 특히 미는거 쓰는 분은 한명 봣습니다. 여긴 아무도 안하네요
@쓰라지
제가 본 경우도 경력이 얼마 안된 헬린이 분들인데,
성급하게 일반화를 시켰네요
@바다쟁이 동네냐 직장쪽이냐 등
어떤 사람 들 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그냥 전 복근 할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바닥에서 운동 하는 곳이 있긴 한대
탈의실 바로 앞이라서 좀 민망한 위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