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빡빡빡빡빡빡빡빡빡빡2
- 등록일 2021-03-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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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요즘 카페인 부스터로 해서 먹고 있는 데 ..
카페인 1알 , 4~5g ( aakg, 시트룰린, 타우린, 베타알라닌 )(( 귀찮아서 회색스쿱 한번으로 통일 ㅎㅎ)
무카페인 부스터때는 카페인이랑 타우린을 안 먹었었는 데 . 작년 말부터 했는 데 .
음 이전보다 땀이 좀 더 나더라 뿐이더라구요 ㅎㅎ .. 몸띵이가 맛이 갔나봐요
아~ 귀향한(?) 집에 단백질 음료 자판기도 김계란 꺼 였나보네요 ㄷㄷ
빡 음료들은 편리성은 좋아 보이나 가성비는 안 좋던...
아메리카노 등 커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 차서 카페인 반응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사은품으로 받은 아미노 에너지 섭취하는데 큰 부작용은 없더라고요.
새벽 운동이라 집중 되면 좋긴 한데 카페인은 힘을 미리 당겨 써서 생활에 피로감을 준다는 인식이 있어서 또 끊긴 하려고요.
운동전 부스터
베타 알라닌 1.5g
시트룰린 말레이트 2g (빨강 5회 귀찮아서 회색으로 대략 맞춤)
aakg 2g (1에서 최근 2로 늘림)
+@ (아미노 에너지)
운동 후
크레아틴 3g
시트룰린 말레이트 2g (시트룰린 날짜가 짧아 부지런히 먹어야...)
aakg 2g (시트룰린과 더불어 혈관 확장제를 운동 후에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혈류량 증가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니...)
빡 텐션 캔 마시면서 카페인과 타우린 늘려서 어떤 이점이 있는 지 느껴보려고요.
혈관확장 효과는 회복이나 수행능력에 이득이 없더라도 운동 중 시각적인 효과로 성취감이 매우 좋아 꾸준히 섭취하려고요. 그런데 시트룰린과 aakg 서로 체감 비교는 못 해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