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11
- msksis
- 등록일 2023-03-15 17:13
- 조회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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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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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그런 식습관을 가지신분은 3끼 다드시는게
좋을겁니다. 처음부터 줄이려고하지마세요. 실패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고 인내심도 유한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육체적이며 시스템적인 문제고, 한번에 바꾸면 10 이면 10 실패합니다. 그게 당연해요.
시작은 3끼를 드시는데 드시는 양은 유지합니다. 단, 드시는 내용을 바꿉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탄단지 골고루 섞어 드세요. 스스로 식단을 차린다면 간편식도 나쁘지 않고 실곤약 같은걸 활용하셔도 편하실겁니다. 정제 탄수화물은 완전히 끊어주세요.
원래 아침을 안드셨다면 아침은 가볍게 바나나와 두유 정도로 드셔주셔도 좋습니다.
결국 첫 시작은 혈당스파크 현상을 끊고 식이섬유를 이용해 혈당 및 포만감 유지이고, 어느정도 감량이 이루어지면 다시 양까지 조금씩 줄여나가시면 됩니다. 아침 드시라는것도 혈당 유지를 위해서고 혈당을 유지해주시면 가짜배고픔은 쉽게 찾아오지 않으실꺼에요.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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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전 운동량이 있어 많이 먹는편인데.. 이렇게 먹으면 상당히 배부릅니다. 다합해서 대략 7~800kcal정도 압착식 오트밀 100g 닭가슴살 100g 물 500ml
야채스튜는 각종 야채 소분해서 얼려 놨다가 한개씩 끓여 먹는데.. 콩나물.. 새송이.. 느타리.. 팽이버섯이 주를 이루고, 가끔 닭가슴살을 반쯤 넣기도 합니다.
드셔보시면 양은 2인분 이상입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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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sis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해요ㅠㅠ 진짜 요즘 제 스스로가 조금씩 한심해보일때가너무 많아서 지쳐가니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버니 안 좋은 습관을 가졌나봐요ㅠ 뫼비우스 말씀처럼 진지하게 식단 조절 해볼께요! 감사해요ㅎㅎ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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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msksis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더더욱 자신에게 관대해지셔야해요. 운동이 좋지만 그렇다고하더라도.. 식단이 몸에 익어 힘들지 않을때까지는 운동하지마시고.. 식단이 익숙해 지시면 운동을 곁들이셔도 됩니다. 누군가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든지.. 비슷한 나쁜소리 하셔도 천천히 하셔야해요.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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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sis
@뫼비우스 감사해요 진심으로..
202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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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
본인의 식사 문제점을 폭식과 식후 바로 취침으로 잡으시고 하루 한끼 두끼 식사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실패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폭식의 위험이 더욱 늘어나거든요. 저라면 하루 세끼 다 챙겨드시고 쌀밥대신 잡곡밥 반찬류로 풍부한 섬유질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방향으로 다이어트의 방향성을 정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양껏 드시고 추후 체중변화를 봐가면서 드시는 양을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세팁으로 식사시간도 최소 20분 이상 잡고 꼭꼭 씹어드시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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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sis
제가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요...잘 안씹고 넘기기도 라는거 같고.. 맨날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고 집가면 시켜먹는게 일상이니 한순간에 살이 쪄서... 참 어렵네요 이런거로 고민을 하다니...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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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조금 덜 배부르게 먹는습관을 길러 보심이 어떠신가요!? 아예 안먹는거는 건강 좋지 않으니 그래도 조금씩 양을 줄이는거를 추천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