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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4월초 헬스장에 1년 계약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44만원이었고 꾸준히 운동을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백신패스 도입후 저는 백신을 맞지않아 운동을 다니는게 힘들어져 버렸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백신패스로 인해 모든 헬스장이 환불과 이용기간에 문제를 앓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환불을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던 찰나 헬스장에서 11월초 무기한 정지를 해주신다고해서 저는 어차피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운동을 다닐 생각으로 무기한 정지를 선택하였습니다. 남은기간은 5개월조금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조용하다 싶다가도 다시 늘어나는 추새라 결국 7월19일 백신2차를 맞고 2주가 지난 후 운동을 다니려고 했는데 이용권이 5월에만료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왜 만료 되었나했더니 백신패스가 만료되는날 자동으로 정지가 풀렸다고 합니다.
왜 안내조차 해주지 않았냐고 따졌더니 다른사람들은 다왔는데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안내문자라도 보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 그런거 일일이 보내드리지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선심쓰듯이 2개월은 다니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로 정지가 풀린줄 모르고 정지가 풀린다음 한번도 다닌적이 없습니다. 헬스장 전화번호 문자를 뒤져봤지만 아무리봐도 광고문자 뿐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 10만원 환불받고싶습니다만 헬스장측은 고객 잘못이라는 입장입니다.
제가 헬스장은 처음이라 의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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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a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