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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헬스 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1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시리즈란?

사람이 적네요.. 투표하러들 가셨나봅니다.

사람이 적은데 습하다고 에어컨까지 틀어

주시네요.. 감격입니다. ㅜ^ㅜ

 

몇일전에 큰..죄?를 지어 마눌 소원하나 들어

주기로 했다가 이틀전에 다리 왁싱했...

화끈거리는건 당일 가라앉았는데 피부가

예민해진건 있어서 반바지 입고 갔네요.

다행히 운동하고 피부트러불은 없었는데..

왜 인사 정도만 나눈 사람이 허벅지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할까요... 기분...ㄷㄹ...

 

야근있는 날이라 근력운동은 평소대로인데

렛풀에 오래 앉아 계시던분이 계셔서..

기다리는김에 레프 2세트정도 더 했네요.

 

러닝은 4월들어 속도 14를 기준으로 잡을

생각이였는데.. 오늘은 발목 회복이 얼마나

됐는지 본다고 힐풋으로 롤링과 미드풋으로

팡팡 찍으면서 달리는 두가지를 병행해서

뛰다보니 속도를 낼수밖에 없었네요.

발목 다치고 롤링을 많이 자제하다보니..

롤링이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다시 몸에

익겠죠. 아직 발목 경직도가 편한건 아닌듯

해서.. 중후반부터 롤링은 자제했습니다.

 

신발 전마협 젤플라이업

공복운동(근력2시간42분, 러닝1시간25분)

20초만 땡겼으면.. 좋았을텐데..

15km지점에서 약간 페이스업해서.. 400

페이스 맞출까... 엄청고민했네요.

쉬어가는 달에 지금도 오버페이스긴 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페이스 유지했습니다.

 

전 투표는 내일 일마치고 아침에 퇴근하며

하러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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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쭈웁

다리가 이쁘신가 봅니다

러닝하니까 다리가 매끈해지던데...

다리 털도..매끈해지셔서..더 이쁘..겠습니다ㅋㅋ

그제 이전까지 없던 낮술에 과음해서..사경을 헤매다가 지금 정신 차렸네요

앞으로 술은 없을거 같습니다ㅠ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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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전 한동안은 금주네요.

6월말까지.. 사유는.. 그냥..^^;;

술을 좋아하는편이긴한데.. 중독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두세달정도 그냥

끊어보곤하거든요.

 

다리는 다들 비슷하지 않나요?

러닝하다보니 허벅지도 많이 굵은

편도 아니고.. 그저그런데.. 흠..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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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쭈웁

중독은 아니실겁니다

제 고참이 매일 맥주 먹다가 이상해서 병원 갔는데요 의사가 "당직 설때 술 생각나냐?"

아니다 이러니까 중독 아니랍니다ㅋ

 

다리는 러닝하고 얍실해져서 이뻐졌답니다

내일 업힐 하러 가는데 너튜브 보니까 코스가 너무 길면 회복 시간이 길어서 성과가 많이 없다네요

고민이 깊어지네요 몸은 엄청 힘든데...성과가 없다고 해서..

후배랑 코스 상의 좀 해봐야 되겠어요;;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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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쭈웁 

업힐의 주요 목적이 가자미근일텐데

이건 보강훈련으로도 타격하기힘들고

머신도 잘없거든요..

업힐쪽이 강화하기 편하실꺼에요.

아니면.. HITT쪽도 효과가 좋은데..

이건.. 토할만큼 힘들게해야해서..^^;;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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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바이러스균

어헉 허벅지를 만져봐도 되냐고 ㅋㅋㅋ

사실 하... 몇 년 전에 할머니들이 복근 만져봐도 되냐고 하고,

아침만 가면 아줌마들이 운동 방해하고 뭐 다 물어보고 ㅋㅋ

몇 달 전에는 어르신이 느닷없이 조물락 만지며 몸 좋다고 해서 만지지 말고 가세요 라고 했네요.

어떤 아줌마는 어떤 아가씨가 절 좋아한다고 소개 시켜준다길래 말 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 말라고 정색해버렸습니다.

별에별 일이 참 많이 생기네요.

뫼비우스님도 기분 더러우셨을 거 같네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끼리는 잘 그러지 않는데,

고생하셨습니다.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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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배 만져봐도 돼냐고하면..

전 물어 버릴껍니당... 

친해도 하기힘든건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흠...

역시 전 불편해도 긴바지가

좋네요.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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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제피로스m

아 주말에 투표하러가야겠네요 ㅋㅋ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네요.. 만지긴 뭘만져 ㅠㅠ   전 요즘 하프타이즈에 싱글렛입고 달리는데..  하프타이즈 너무 좋습니다 ㅋㅋ 다들왜 하프타이즈 입는지..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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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차라리 로드런할때는 4부바지도

자주 입는데요.

물런 벌레없는 쪽으로 나갈때지만..^^;;

헬스장에서는 개성이 강한사람이 많네요.

덤벨을 거치대에 던져 깨먹은 사람도

나왔다던데.. 요즘엔 세트 끝나고

내려놓을때 던지는 사람도 많은가봐요.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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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황금마루
저도 내일 투표하고 잊어버리려고요.. 좋은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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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한표한표가 모이면 좋은 세상이 오겠죠.

선거는 차악을 선택하는거라는 말도

있던데..

최악만 치우는 방향으로.. ㅎ... ^^;;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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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메모와수첩
엌ㅋㅋㅋㅋ 왁싱했다고 자랑하신거아니에요? 다리만져봐도 되냐고 여쭤보실정도면 ㅎㅎㅎ

이야 벌써 에어컨의 계절이 온겁니까 ㄷㄷ 감격이네요 ㅋㅋㅋ 저도 투표는 내일할까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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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요즘 땀이 많이 나서 완전히 젖거든요.

젖은채로 들러붙으면 안그래도 민감해

져 있는데.. 트러블 생길까 4부바지 

입고 갔더니...

역시 전 긴바지가 편할듯하네요.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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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록종이

글을 보니 발목이 많이 나으셨네요. 다행이세요. 

뫼비우스님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 글을 보니 헬스장에서 몸 만져 볼 수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나 보네요 ㅎㄷㄷ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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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조금만 더 나으면..예전처럼 롤링하며

뛸수 있을듯하네요.^^

롤링하며 뛰면.. 재밌.... ^^;;

보통은 운동 가르쳐 드릴때나 짚어드린

다고 포인트 잡아주거나 할때아니면..

건드릴일이 있나 싶네요.

얘기하면서 어깨나 삼두 슬쩍 터치하는

아줌마는 가끔 있는데.. 허벅지 만져봐도

되냐는 아저씨는 저도 첨이라.. ^^;;

2024-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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