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낭종 수술 일반외과보다 대학병원이 나을까요?1

엉덩이에 손가락만한 종기를 방치했다가 4일만에 손바닥만해졌네요.

동네에서 유명한 외과의원을가니 초음파검사도 안하고 표피낭종이고 수술해서 꺼내기전까지 한달은 낭종크기를 줄여야한다고.. 매일와서 소독하라는데..

이게 비용도 비용이고(건당 소독진료비 5천원이라 실비청구불가), 한번 건드리면 너무아파서 도저히 운전은 못하겠어서 택시타면 왕복 만원..

거기다 샤워도 못하고, 의자에 앉기도 힘드니 죽을맛이네요

한달간 매일 가야하는게 직장인으로써 쉽지않은데,

차라리 대학병원가면 한방에 수술해서 꺼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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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필드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표피낭종 장미꽃과 나이팅게일 의원 추천드립니다. 기다림의 압박만 벗어나면 최고라고 할 수 있네요

2021-07-20 점아이콘